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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님께...

2222007-05-29 00:00:00조회 459

오늘 늦게서야 님의 답글을 보았습니다.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지금 당분간 만이라도 이 문제에서 벗어나려합니다.

저를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마음이 모질지 못해 항상 피해를 받고 살아 온 저 인지라

그동안 맘 고생 많이도 하고 살았습니다.

불쌍한 한인 도와주나 오히려 제게 해를 주는 사람들..

그로 인해 전 제 2의 고향같은 곳을 등지고 제가 살던 주에서 1000마일이나 멀리 이사한 지 불과 몇개월이 안됩니다.

 

그러다..

어쩌다...

우연히 펌)이라는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고

더 자세히 들어가 보니...

참으로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동물학대 사진과 글을 읽고..

어찌해야 하나...

몇일을 잊을 수 없어 끝낸 그 악덕 수의사와 교수를 찿으려 했으나 전 해외에 살고있고

사건이 벌어지는 현실은 한국이다 보니 제가 할 수 있는데 한계를 느끼고

끝내는 찿지 못하고 그러다 또 잊으려 정말 몸부림도 쳐봤습니다

그러나 잊지 못해 이 미국방에 도움의 글을 올리게 된 경위입니다.

 

그러나..

이 미국방의 많은 논객들의 욕설과 그 욕설을 내 뱉는 자들이 바로 그렇게 어린 강아지를 학대하며 심지언 산체로 해부하는 그런 사람이로구나..함을 깨닫는 순간...

그런 사람들관 말도 섞고 싶지 않을 정도로 경멸하며 말로 표현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내 나름대로 한국의 법을 바꾸어 학대받는 불쌍한 동물들을 살려보려는 제 의도에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욕설에 질려버렸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저런 사람들도 변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말싸움도 해 보았지만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 욕설에

동물학대 하며 보신탕 즐기는 내가 혐오하는 인간들과 내가 이렇게 말을 썩었다는 혐오감에

제 눈을 씼었습니다.

잠시만이라도 이 곳을 떠나려합니다.

 

그러던 중 이천시의 돼지사건을 아고라라는 곳에 첨으로 들어간 이유로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 이후.. 이틀간..

난 내가 저런 사람들과 같은 한국인이라는 혐오감에 몸을 떨었고

당분간이라도 잊으려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움으로 제가 힘이 들어 잊으려합니다.

 

님이 제게 물으셨지요?

어떻게 도울 수 없느냐는.....

그져 감사합니다..이 말 밖엔 이젠 할 말이 없습니다.

저런 악한 사람들과 더이상의 말을 주고 받는 것 만으로도 혐오스러워 입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엉망징창입니다.

시간도 없고..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이니 용서하시고 읽어주세요.

 

제 글을 읽고  서명해 주신 분들...

님들은 아름다운 분들 이십니다...

제 앞에 계시다면 절 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져..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누가 보면 그러겠지요? 사내넘이..이딴 일로 눈물을 흘리냐고..

그러나 전 울었습니다.

왜요?

왜 인간이 이렇게 까지 잔인해야만 하는 것일까....

기도도 해 보았지만

답을 못들었습니다.

 

님..어떻게 라도 하실 수 없는지요..

제가 오히려 이렇게 질문합니다.

저런자들을 변하게 할 힘이 제겐 없습니다.

그러기에 님에게 질문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싸워 주십시오..

제가 한국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힘이 못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p.s.그 펌 글엔 조그만 말티즈 강아지를 주인은 피부병에 결렸다고 안랄사를 시켜달라고 수의사에게 돈을 주며 맞곁고 그 수의사는 교수에게 팔아 조그만 강아지를 20여명이 돌아가며 주사바늘로 마구 찔러대는 통에 첨엔 아픙을 호소하였으나 끝낸 신음도 못내었고

그런 후 2주 후엔 같은 그 조그만 강아지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해부했다라는 글 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한는 짓거리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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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00
· 18y ago
많은 데. 이 미국방에 내노라하시는 분들이 토론인 지 논쟁인 지 모를 소용돌이속에 서 약한 여자가 던지는 메세지는 하등의 가치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침묵했습니다. 아..사실은 제가 그런 토론을 할만치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좋은 하 루~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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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00
· 18y ago
밴필드님 남자분이신 데 동물들 사랑하시는 모습에서 굉장히 맘이 따뜻한 분이신가 봅니다. 그리고 밴필드님 알라스카로 여행 오시려거든 6~8월이 환상입니다. 생선 좋 아하신다 하셨는 데 원없이 드시고 가십시오.그리고 개고기에 관해서는 저도 할 말 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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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unghae200200
· 18y ago
사람의생각이 다른것 을 어떻게 하겠읍니 까. 너무 속상하게 집 념하지 마시고 틀어 버리고 지내 봅 시다. 하루빨리 편안 한 마음되시길 바람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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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bill00
· 18y ago
마지막에 수의사... 돈도 좋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주인은 개가 고통없이 죽도록 안 락사를 부탁했는데 그걸 해부실에 팔아 넘기다니....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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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bill00
· 18y ago
밴필드님, 꽃향기님 제가 만든 카페 미국방 마피아에 꼭 와주세요. 안오심 섭섭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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