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다! 찬밥 신세 보너스 항공권
15년만에 고국 방문길에 작년 처자가 사용 못한 가족 보너스 마일리지로 무료탑승(세금및 수수료 190불 지불)신청을 3월 중순에 했습니다. 비성수기라 금방 자리가 날 줄 알았습니다. 자리가 없으니 매일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겨우 4월 9일 표를 얻었습니다.
문제는 돌아 오는 표는 한국에 도착해서 이틀 정도 마다 예약을 알아 봐야 된다고 했습니다. 일단 6월 29일 돌아오는 표를 예약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두 달 반 정도면 충분히 비성수기라 갈 때도 빈자리가 있으면 올 때도 있으리라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갈 때 비행기 안에 빈자리가 여럿 보였고 옆자리 한국손님도 저와 같은 경우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한국서 5월 중순 부터 확인을 했지만 6월 29일에는 빈자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비지니스석은 추가로 돈을 더 지불하면 가능하다고 했지만 시간도 있고, 장사속으로 영업을 하는구나라는 불쾌감이 생겨 거절했습니다.돌아갈 날이 임박해서는 초조하가도 했지만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결국 화가 나서 항의를 했습니다.
왠만하면 한국항공사를 이용하려는 마음에서 참았던 인내가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여름 성수기 지나서라도 표가 없냐고 물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 올해 안에는 표가 없고 마일리지로
환불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너희와는 상종을 안하겠다는 마음으로 따졌습니다.
1. 내가 겪은 모든 상황을 인터넷에 글을 올리겠다.
2. 책임자와 회장비서실, 소비자 보호원에 항의와 고발하겠다.
3. 높은 사람 빽쓰면 나도 한 자리는 얻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 기다렸는데...
4. 이런줄 알면 누가 계속 아시아나를 타겠는가? 아 ! 심하다 아시아나...
항의 전화가 있은 후 얼마 안되어 7월 5일로 예약 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몹시 씁씁했습니다. 안타깝기도 했습니다.(저가 항공의 외국회사에게 조만간...)
대한항공도 긴장해야 됩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한국항공을 타보면 매너 없는
중국인, 한국인 꽤 많습니다. 일단 냄새가 나서... 깊이 생각할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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