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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폐해 일화 - 미국 초유의 쌀 파동

2222008-11-06 00:00:00조회 189994

오바마가 당선되고 나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이 과연 이 신자유주의의 폐해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난 5월달, 저는 미국 와서 처음 겪는 황당한 일을 겪었더랬습니다.

 

그때, 전화로 들려오는 아내의 목소리가 꽤 급박했습니다.

"허니, 큰일났어!"

순간 저도 본능적으로 몸이 긴장상태가 됩니다.

"뭐야, 무슨 일인데?"

아내의 거의 패닉어린 목소리.

"코스트코에 쌀이 떨어졌어!"

헉... 갑자기 긴장이 풀리며 허무한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이거... 뭐야...

미국에서 살면서 겪는 사상 초유의 사태, '쌀 파동'이란 걸 겪으면서 별 생각을 다 했었습니다. 원래 미국은 쌀이 정말 흔한 나라입니다. 마켓에 가도 산더미같이 쌓아놓은 쌀포대에 질려버릴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정말 마켓에 가도 쌀이 없었습니다. 코스트코의 경우, 가끔씩 쌀이 나오지만 금방 동이 나 버리곤 했습니다. 특히 미국 쌀은 있어도 한국인과 일본인이 먹는 '미디엄 그레인' 종은 말 그대로 씨가 마른 듯 했습니다. 이 때문에 설마 집에 쌀 떨어지랴 하고 느긋하게 있던 저희는 느닷없는 쌀 파동의 피해자가 된 것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의 쌀농사 지대를 자동차를 몰고 지나가본 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고속도로를 몇시간씩 계속 타고 달려도 끝나지 않는 벼의 물결을 바라보며, 속으로 정말 대단하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먹을 것이 풍부하고 무엇이든지 풍성하다는 이 나라에서 겪고 있는 쌀 파동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뭐, 누구 말대로 쌀 안먹어도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것 저런것 안 가리고 먹을 수 있는 관대한 입을 가진 저에게, 쌀이 떨어진 것은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쌀이 느닷없이 똑 떨어져 버림으로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식당업주들은 코스트코 등 대형 업체에서 느닷없이 내린 쌀 구입 제한 조치 때문에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당시 대형 유통업체들은 일인당 살 수 있는 쌀을 50파운드 들이 백 4개 이내로 제한해 버림으로서, 비즈니스 자체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지경에까지 이르러 버렸습니다. (그나마 한인 마켓들은 1인당 1포로 제한해 버렸습니다) 특히 소형 테리야키 등 소규모, 소자본의 영세 업체들의 타격이 심각한데, 이들은 궁여지책으로 비교적 구하기 쉬운 안남미로 지은 밥을 내 놓는데까지 이르렀습니다.

갑자기 생활의 전면에서 우리가 먹는 쌀이 사라지거나, 혹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뛰어 버린 것을 목격한 우리는 이제서야 어떤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건지를 제대로 알게 되는 셈입니다. 이른바 '부시의 미국'이 어떤 식으로 서민들의 목을 옥죌 수 있는지가 그대로 나옵니다.  그 당시 코스트코 주유소에서 가격이 갤런당 $3.55 까지 뛰었더군요. 나중엔 거의 갤런당 5달러까지 뛰었었지요(요즘은 $2.5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우유와 휘발유의 가격이 같아진 것이지요.

모든 생필품 가격은 계속해 오르고 있고 여기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민주당에게 당시 부시는 간단히 "배째라"고 말함으로서, 그가 모두를 허탈하게 만드는 허무개그에도 상당한 자질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제는, 그의 이같은 허무개그가 개그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미, 의식있는 사람들을 그가 이라크 전쟁을 시작했을 때 이같은 일이 다가올 수 있음을 경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로 나타났을 때, 우리는 지금 이렇게 당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적으로는 부시의 실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결국 이렇게 파탄으로 향하고 있는 서민경제의 실물변화로 나타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명분없는 전쟁에 손을 대고 세계 여기저기에서 호전적 정책을 펼친 미국이 결국 세계의 모든 평화를 애호하는 이들에게 두들겨 맞아 망신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그건 그렇다고 합시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에게서 쌀을 빼앗아갔을까요. 대답은 간단하진 않을 것 같지만, 나름으로 생각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일단은 정말 곡물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기근 지역의 확산은 차치하고라도, 밀이나 쌀을 길러 오던 지역에서 경제성이라는 이유로 옥수수를 대량으로 심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석유값이 한 몫을 하는 것이지요. 옥수수를 심어 에탄올을 만들고, 그것으로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연료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요즘의 대세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걸 보면서 웃긴다 생각되는 건, 옥수수 농사라는 것이 '석유를 잡아먹는' 농사라는 것입니다. 농약도 그렇고 그 넓은 들에서 일하면서 쓰는 트랙터나 기타 장비들도 석유깨나 잡아먹는 기계들이지요. 즉, 석유를 펑펑 써 가면서 석유를 대체할 에탄올을 만들겠다고 하는 꼴이니 제가 보기엔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그 뒤에는 이른바 '시장원리'라는 것, '이윤'을 내야만 돌아가는 시장경제라는 것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곡물 생산량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먹고도 남을 양이었지만, 팔지 못할 바엔 버려버리는, 잔인한 시장경제의 시스템은 무조건 '이윤'을 쫓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른바 신자유주의 경제의 도래로 인해 세계 경제 시스템의 분업화가 더욱 세분화되어 이루어지면서, 미국과 호주 등에서는 밀을 경작하고, 남미에서는 제 1세계에서 소비할 커피를 생산하고... 하는 식으로 개개의 지역에서 식량 자급자족에 필요한 농사를 짓기보다는 세계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필요한 것을 특정 국가가 맡아 조달하는 시스템이 강화되었다는 것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 중국이나 인도 등 인구가 많은 국가들의 고기 소비량이 늘어났다는 것도 이 사태에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기를 생산해내기 위해서는 가축을 길러야 하는데, 이 때문에 곡물을 경작해야 할 경작지에 목초와 다른 사료용 작물들을 심음으로서 사람이 먹을 식량 생산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자, 이런 상황에서 발생한 곡물 부족 현상은 각 국가들이 자체 생산하는 곡물을 밖으로 반출하지 않고 자기들이 꽁꽁 묶어 가지고 있으려는 움직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당연히, 투기자본이 이를 따라 움직였겠지요. 이들은 자기들이 '먹지도 않는' 곡물을 매점 매석해버렸고, 이에 따라 곡물파동이 발생, 우리가 피해를 입었던 것입니다.


곡물파동은 몇달만에 끝났습니다. 투기를 위해 매점매석된 곡물들은 차익실현의 목적으로 풀렸고, 가을이 되어 햅쌀이 출하됐지요. 하지만 그 몇달동안, 서민들은 죽어났었습니다. 그들의 이룬 차익에 대해, 우리는 실물 가격에서 그들이 만들어 놓은 차액을 메꾸어 나가야만 했지요.
문제는, 이같은 곡물파동으로 인해 그러잖아도 원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기근이 만성화된 나라들의 죄없는 국민들입니다. 단지 거기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굶고 죽어가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살 빼겠다고 다이어트 하는 제 모습이 죄악의 덩어리로까지 느껴집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신자유주의 경제에 올인을 했습니다. 이미 고기는 개방됐고, 이제 쌀도 개방으로 가게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식량주권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중요한지는, 그때의 곡물파동으로 인해 여실히 드러났다고 보입니다. 이런 훌륭한 교훈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또 농산물시장을 더 개방하자 한다면, 그걸 그대로 내 일 아니라며 바라만 보고 있던 사람들 역시 제가 입은 것 같은 피해를 보며 그제서야 뭔가 깨닫게 될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세계는 이제 오바마의 등장으로 보호주의 정책으로 갈 것이 분명히 전망되고, 지금까지 자유무역 기조에서 방향을 바꾸어 보호무역을 위한 규제들도 더욱 강하게 될 것이지만, 제 보기에 우리나라는 완전히 거꾸로 뛰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앙가주망(참여)'과 '연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애틀에서...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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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김00
· 17y ago
배아줄기보다는 성체줄기에 목숨거는 우리나라, 완전히 거꾸로 뛰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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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동이00
· 17y ago
우리나라는 쌀을 30%수입한다해도 그나마 자급자족이 가능한게 쌀인데...쌀 안먹서 캠페인까지 하는데. 먹거리가 중국산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요즘, 쌀은 그나마도 우리나라가 종자만 바꿔도 자급자족 가능하다 들었는데.. 남의이야기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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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사랑00
· 17y ago
참 신기하네.. 아니 미국에도 이렇게 생각있으신 동포가 있으셨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7년을 살았는데 제 주변엔 다들 아무 생각없이 그저 자기입에 풀칠하기, 자기 가족들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벤댕이들 밖에 없었지 이렇게 넓게 생각할줄 아는 사람은 없었는데.. 넓은에라 틀리나.. 우쨌든 필자의 글에 95% 동감.. 좋은글 참으로 감사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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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00
· 17y ago
이글은 명박이한테는 씰데없는일입니다 관심없고 투기하고 삽질해서 측근들 돈만벌면되고 국민들은 죽거나말거나 관심없는 냉혈인간이니까요 강만수가 계속 삽질해도 측근들을 지켜야하고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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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00
· 17y ago
헐헐....쌀 수출국이였던 곳 도 세계화의 영향으로 쌀 값이 엄청나게 뛰어서 쌀을 먹지 못하는것을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걱정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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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거사00
· 17y ago
뭐 필리핀은 농지가 없어서.. 쌀수입국이냐? 기후가 개떡이라서 쌀 수입국이라디? 좀 공부좀해라..... 이아래 글쓴애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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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00
· 17y ago
다른모든건 몰라도 쌀은 걱정하지 마세요.... 국민들 혈세를 100조이상 쏟아붓고 지원해가면서 자급률 100%이상되는 유일한 곡물이니까... 만약에 쌀값이4배이상 오르면 어찌하냐고요?? 그럼 우린 쌀 수출국이됩니다.. 각국이 보호무역에 참여한다면?? 아시아,특히 한중일은 죽어나겠지만 중국하나 잘 구워삶으면 먹고살수는 있지요, 힘은 들지만 말이죠.. 수입을 부정하면서 수출로 먹고살겠다는 황당하고 무식한 얘기라면 사절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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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티00
· 17y ago
쌀수출할만큼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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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 17y ago
쌀 자급률 70%가 좀 안되거든요? 나머지 30%정도 수입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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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00
· 17y ago
종자를 바꾸면 100% 가뿐합니다. 소비자 선호도가 아주 낮아서 문제지요. 30% 수입이라고요? 단 한번도 수치를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가 중국 찐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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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00
· 17y ago
현재 우리나라 쌀생산량 자급자족인 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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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거사00
· 17y ago
븅........ 똑바로 알어... 뭐? 자급율 100% 이상이라고? 다시알고와라....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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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00
· 17y ago
우리는 보호주의 하면 망하기 때문에어쩔수 없이 자유주의를 표방한다.자원은 가진게 없고, 오직 수출 뿐인 나라가 보호주의 정책을 펼수는 없죠...역주행이 아니라 우리가 갈수 있는 길은 일방통행 뿐이다. 수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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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미00
· 17y ago
소위 부자나라들은 예외없이 보호주의로 성장한 후에 시장을 개방했고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가장 보호적인 무역으로 이만큼 성장한 겁니다;; 미국은 과거에 가장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나라였죠.. 보호무역으로 산업이 충분히 성장한 다음에 시장을 개방하는것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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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니00
· 17y ago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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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삽하우스00
· 17y ago
한번 쌀농사 해보시고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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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__
민주화여 만세~00
· 17y ago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에서 쌀농사를 짓는건 이익이 안됩니다. 국가에선 쌀농사 비율을 줄이고 타 잡곡(옥수수와 밀)의 비율을 올릴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쌀을 예로 드셨지만 세계적으로 곡물가가 올랐을때 라면값이 얼마나 뛰었는지를 생각하면 자급율을 올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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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__
토마토00
· 17y ago
신자유주의도 좋은점은 있지요,1%의 사람들에겐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이득을 얻을수가 있는데요?요점은 1%를 위하느냐? 99%를 위하는냐? 그것의 딜레마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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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__
--ㆀ00
· 17y ago
그건 딜레마가 아니고 자신이 그 1%에 속해있냐 아니냐 정도의 문제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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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__
은하수00
· 17y ago
하일 히틀러~~~~독재자 다시 등장~~~~ 라디오에도 2차 전쟁때와 같이 매주 등장하여 우매한 국민들 쇄뇌 시키기.....그렇게 하면 국민들은 자신들이 망해도 모를것이고~~~~자기 선전만 하면 되는듯....... 북한의 옛날 김일성과 똑 닮았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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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JetPlus00
· 17y ago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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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00
· 17y ago
너같은 저능아는 마트에서 사다가 먹을 쌀 떨어지면 걍 굶어 뒈지라는 말이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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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틀러00
· 17y ago
이해 못하는 애들은 가급적이면 댓글다는것은 하지마라! 짜증난다! 그리고 할일 없으면 밖에 나가서 운동해라 그래야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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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움00
· 17y ago
그래서 이명박 장로님 만세만 외치라고...한 때 조중동이 노무현 가지고 "역주행"이라고 하더만..진짜 역주행은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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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__
종원짱00
· 17y ago
누군가 그랬죠..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인간과 그인간의 말을 이해하는 인간들이 사회를 이끌어나간다고.. 나머진 그인간의 말을 이해하는인간들의 봉일뿐...2천십년대후반쯤 가면 식수와 식량문제가 본격화 될겁니다..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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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__
truedemo00
· 17y ago
이런 사람들이 생각은 좌, 행동은 우로 하는 사람이지. 모든 물건이 잠시 값이 오르거나 매점매석될 수있지만, 그건 미국서도 불법이고, 몇 달 지나 풀린 걸 부풀려대고, 그러면서 미국 좋다고 거기서 살고, 중국같은데 가서 통제국가서 살지 그래. 보호무역으로 가면 훨씬 더 국가간 문제가 커질게 뻔한데, 미국은 보호무역으로 가는데 우리는 왜 자유경제냐고 한다면, 미국에 비하면 우린 비싼 관세하며 이미 보호무역이나 다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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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__
은하수00
· 17y ago
신 자유주의의 맹종이 어떻게 폐혜를 끼치는가를 단적으루 보여 준거야..... 보수 꼴통들이나....뉴또라이들 보담 나아~~~ 하는 짓이라곤 자기 아는 사람들 패거리 정치하고....남의탓 하고 미친소에 대운하 까지.....미친 넘들 하는 짓거리 하고는....나라가 망해~~~~~~
답글
199__
은하수00
· 17y ago
이거 토마토님이 쓴 그대로 베낀거 같은데....토마토님이 3개월전에 쓴글이랑 똑같다... 무조건 미국에서 나온건 나쁜겁니다. 미국이 행하려는건 절대로 하면 안되는데 우리나라 현실들이 친미주의자들이 많아서....오히려 반대로 미국이 행하는건 무조건 좋은걸로 보고 따라할려고 하죠....이런식으로 하다간 우리나란 망하게 될겁니다.....
답글
198__
은하수00
· 17y ago
으왱 나랑 대글 이름이 같네~~ 우째 이런일이.....
답글
197__
은하수00
· 17y ago
헉.............. 님이 그 다른 은하수님?ㅋㅋㅋㅋ
답글
196__
소나무 언덕00
· 17y ago
이상한 인간이군.쌀값올라 못살겠다면서 왜 못살게구는 나라에 쳐박혀 있나.뽀글이 장군님이 식량배급해주는 북한에 가 살면 되자나. 쌀값걱정안해도 되고.멀리앉아 세금한푼안내면서 안그래도 힘든 모국에 삿대질말고 너나 잘하세요.아참우리나란 오지마라.농민생각에 미국보다 더비싼쌀을 꾹참고 사먹고 있으니까
답글
195__
truedemo00
· 17y ago
옳은 말씀이네요. 국가 통제를 가장 싫어하면서도 신자유주의경제 반대하고 보호무역이 좋다느니 하죠. 자유를 외치면서 국가의통제를 주장하는 이율배반적인 사람들이지요.
답글
194__
나무야00
· 17y ago
아놔 이런 애들 제일 싫어. 멍청하면 공부를 좀 더 하던가. 멍청한 주제에 부지런해서 이런데 댓글달 시간은 또 남아돌지? 트집잡다잡다 별걸 다 잡네 정말. 하여간 이런 무식한 인간들은 좀 지구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어. 그 비싼쌀도 축내지 않고 말야
답글
193__
소나무 언덕00
· 17y ago
뭘 말하려면 진실을 알고 얘기해라..쌀파동? 그거 잠시, 그것도 아시아계만, 운송비등이 주요인 이런건데 이게 무슨 신자유주의 경제때문이라고? 지나가던 개도 웃을소리.. 모르면 가만히나 있던가.. 무슨 목적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런 견강부회의 글을 쓸수가 없지. 나보다 더무식한 인간아 공부좀 해라. 그라고 나도 너 닽은인간 같은 지구애서 살고싶지 않아.
답글
192__
소나무 언덕00
· 17y ago
별꼴이군..나도 너같은 인간 재수없어, 주뎅이만 열면 미국,한국 싸잡아 욕하면서 제자식은 몰래 미국에 유학보내는 어느 덜떨어지거 파렴치한 인간들하고 똑같은 인간이구만, 에 퉤퉤
답글
191__
쓰엉포아00
· 17y ago
소나무언덕아... 쫌...
답글
190__
자작나무00
· 17y ago
소나무 욕먹이지 마라 인간아. 글 내용이 파악 안되면 그냥 읽고 가만히 있던가.. 멍청한 인간..
답글
189__
한종필00
· 17y ago
30년쯤 초등학교 선샘님께서 식량, 물이 무기가 될수 있을거란 애기를하셨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죠... 쌀은 모르지만 그다시만해도 수도물을 그냥 먹어도되는 때였고.... 가뭄이란게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30년전 선생님 말씀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량 자급율을 높여야 합니다....--;;
답글
188__
여기00
· 17y ago
이 글을 단순히 기우라고 폄하하는 분들, 소심하다하는 분들, 당신들이야말로 어리석고 무지하군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농지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지 관심이나 가져 보고 그런 말을 하시오.
답글
187__
규니베타00
· 17y ago
우리나라 먹는 곡물류 절반이 수입품인데... 정부는 아무 생각도 없죠쌀 자급률만 따지는지.. ㅡㅡ
답글
186__
Jonathan00
· 17y ago
제가 사는 독일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주식으로 먹는 종류의 쌀을 쓰시라이스 라고 부르는데 가격이 갑자기 두배 가까이 폭등해버린 것이지요. 식용유도 그렇구요... 미국 캘리포니아 산 쌀이 좋은 건 알지만 주로 이태리나 터키에서 오는 쌀을 먹는데 물론 포장은 한국말 혹은 일본말로 찍어냅니다만 식량자원의 무기화라는 표현이 실감납니다.
답글
185__
오디세이--00
· 17y ago
소심하신분 같으시군여 일상생활에 일어난 사소한 일들을 부풀려 인심선동하고 정치적 으로 악용하며 자기 정당화 하는 파렴치한분 이시네요. 혹씨 피해망상증 우체국 직원이시면 Go Postal 염려되네여, 쩝
답글
184__
치우00
· 17y ago
또한 의식주 중에서 아니 인간을 포함한 생명이 있는 것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뭡니까? 사랑?명예? 먹거리가 없으면 그냥 굶어 죽는 거죠. 쌀밥없이 한달만 살아보세요!
답글
183__
고암00
· 17y ago
생각이 모자라면 글이라도 제대로 쓰던가 하세요. => 소심하신 분 같군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난 사소한 일을 부풀려 인심을 선동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자신을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분이시네요. 혹시 피해망상증 우체국 직원이시면 Go Postal이 될까 염려되네요.
답글
182__
치우00
· 17y ago
님은 쌀파동 경험해보셨나요(아하 쌀 대신 고기나 빵을 먹는다는 분이면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직접 경험한 사람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에 대해 이렇게 간단히 무시하는 건 사려깊지 않아 보입니다.
답글
181__
붕어천사00
· 17y ago
식량,전력...이런 부조사태가 벌어진 것이 정부가 통제,규제할 마땅한 수단을 모두 버려 버린 신자유주의의 결과물인 것을 모른다면 다른 이의 글에 그런 태클을 걸진 못할 겁니다.
답글
180__
붕어천사00
· 17y ago
그렇다면 수년전 캘리포니아 전력부족 사태도 소심한 사람의 기우일까요??
답글
179__
재야의 종00
· 17y ago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선두시장 미국에서 신자유주의가 몰락하리라는 것인데,지금의 mb정부에서 펼치는 정책을 보면 대체 어쩌려고 저럴까 싶습니다.몇년후 실물경제에서 서민들에게 어떻게 나타날지..?
답글
178__
최강 아줌00
· 17y ago
요즘은 우리동네 코스트코 주유소에서 겔런당 $1.99하더군요. 근데 쌀값은 여전히 넘 비싸요.
답글
177__
등불00
· 17y ago
전세계적으로 식량이 부족한 일은 없겠지만 식량이 분배되어지는 과정에서 오는 경제적 이윤추구의 극대화로인해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금융위기가 곧 식량위기로 바뀌어갈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요... 우리나라도 이에 대비해야 할텐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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