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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정책변화에 대응한 한국의료관광 시장 준비

2222008-11-09 00:00:00조회 25142

오바마 미국 대통령당선자는 현재의 의료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해 왔으며, 그 동안의 개인별 재정 능력에 맡겨두는 방식에서 전국민 의료보험 제도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의 의료보험은 개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번 돈으로 본인의 선택에 따라 개인별로 경제적 능력에 맞는 의료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이었다. 자유를 중시하는 사회적 통념이 의료정책에 깊숙히 스며든 느낌마져 든다. 결과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은 주거문제가 의료보험에 우선하는 이유와 높은 의료보험료 때문에 의료보험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상당수있다. 미국은 현재 약 4500만명 이상이 의료보험의 혜택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의료보험공정거래소를 새로 신설해서, 대기업에 대해서 피고용인의 의료보험 가입 의무화를 요구하고,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의료보험을 가입하는 기업주와 피고용인에 대해서 의료보험 가입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재까지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가정에 대해서는 세제혜택을 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은 오바마가 하버드대학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시민운동을 전개했던 경력과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또한 의료기관의 질적 평가슬 실시 그 결과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의료기관 성적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평가 방식은 병원입장에서 성공률이 낮은 어려운 수술을 기피하는 문제점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의료서비스의 객관적 평가에 의해서 의료서비스의 개선이 주목적이다. 그리고 오바마 당선자는 제약사들의 과다 경쟁을 억제해서 불필요한 의료비용을 낮추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의료정책에 대비해서 이제는 한국도 의료서비스 평가, 다양한 의료관광상품 개발에 필요한 준비,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의료기기와 수술 능력은 세계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료서비스와 관광이 혼합된 새로운 개념의 의료관광은 국경이 없는 산업이다. 의료서비스도 국제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미국의 의료서비스 평가 도입이 맞추어 국내에서도 의료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 평가의 기준과 의료서비스 평가를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양성이 요구된다.

최근 외화획득과 한국 의료서비스 수준의 대외 이미지 강화 차원에서 정부.지방정부.협회.학계.관광업계가 의료관광에 관심이 높다. 현재 한국의 의료관광시장은 건강진단과 성형수술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현재는 미국인 대상 건강검진 목적의 의료관광상품을 계속 추진해야만 한다. 그러나 만약 오바마 당선자가 앞으로 3-4년 내에 국민건강보험제도를 정착한다면 건강검진의 시장성은 떨어진다.

건강검진과 성형수술 수준에서 한의학과 양의학을 혼합하는 퓨전의료서비스, 치과, 정형외과 등 각 의료서비스 항목별로 특화하는 노력 등 새로운 의료관광상품의 개발이 시급하다. 물론, 이와 같은 한의학과 혼합된 형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의료법 개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된다.

또한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환자와 고객에 대한 언어소통이 중요하므로 하루 빨리 충분한 의료관광 전문인력의 양성이 요구된다. KHC교육원(www.khckorea.com : 051-817-8566)은 서울과 부산에 개설한 의료관광전문가과정을 통해서 의료관광전문가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 뿐만 아니라, 기초가 되는 의료관광 영어와 실무에 필요한 컴퓨터 스킬 등을 익혀서 6개월의 의료관광전문교육 과정을 통해서 수강생들은 의료관광전문가에게 필요한 능력을 갖춘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6개월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분께는 수료증뿐만 아니라 취업 연계와 수료 후 Refill 교육의 혜택도 준다.

중동국가의 의료관광은 911테러 이전은 미국이었으나 911테러 이후 말레이지아, 태국으로 바뀌었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에는 이슬람사원도 있고, 아랍에미레이트항공 등 서울 취항 중동지역 항공노선이 증가했고, 롯데호텔.조선호텔.파라다이스호텔 등 국제수준의 숙박시설, 다양한 음식거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 등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중동지역 국가로의 의료관광시장 다변화도 적극 추진해야된다고 본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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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떨매00
· 17y ago
오바마의 의료개혁이 얼마나 성공할수 있을까?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미국 보험업계 회사들이 순순히 오바마 개혁에 순응할지 의문이네요..그러다가 화폐개혁 하려다가 암살당한 케네디꼴 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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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사랑해00
· 17y ago
왜 학원광고가 메인에서 클릭할 수 있도록 떠 있는거죠?다음에서 광고비 받고 이런 글 올린겁니까?상당히 황당한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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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00
· 17y ago
몰랐겠죠.. 수많은 글 중 타이틀을 보고 check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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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흣00
· 17y ago
이보시오.. 양의학과 한의학의 의료일원화는 죽어도 불가능합니다.. 서로 병이 일어나는 이유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같이 치료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폐렴이 걸렸는데 양의사는 X라는 균이 들어와서 걸렸다고 하고 항생제를 쓰자 이러는데 한의사는 기가 허해서 그런거니 기를 바로 잡아야 된다고 하면.. 서로 이해가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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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럽00
· 17y ago
제주도 내년에 추진된다는데 그렇게 되면 미국식 의료보험되는건 시간문제다 에헤라 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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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오빠00
· 17y ago
이런....이제 광고도 지능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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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__
00
· 17y ago
찌질이 명박이네야 잘 봐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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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__
오호라00
· 17y ago
진짜 무슨 광고 같네요..미국이 새로 도입하려는게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랑 비슷하네요. 결국 우리나라 건강보험 좋은 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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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아00
· 17y ago
미국 의료보험 돈 엄청많이 듬니다. 2007년엔 한사람당 $7600, $1당 1250원이라고만 해도 950만원입니다. 4인가족일 경우 3800만원이죠. 뉴라이트님 얼마나 돈이 많이신지 모르겠지만 중산층이하 가족들에겐 많은 돈입니다.1년에 약 7%씩 올라가니 2008년엔 훨신 많이 드었겠죠. 그냥 돈만 올라가는게아니고 coverage 가 점점 줄어들기때문에 돈은 훨씬 많이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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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00
· 17y ago
한국도 미국식의료제도를 했었다 과거 1960년대 의료비는 의료보험도 없이 모두 자기부담이었거든 의료비가 뭐 얼마나된다고 오바마는 그걸 도입하려고 안달이냐?? 빨갱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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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보00
· 17y ago
뉴라이트 참 할말없게 만드는 무뇌한 분이군요 지금은 40대중반이고 의사지만 어릴때 의료보험 실시하기전에 병이 나면 병원에 함부로 못갔단다 너무 비싸서 알기나 하고 적어라 이런 꼴통세이들 때문에 보수가 꼴통이라고 욕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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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파크00
· 17y ago
서유럽 애들은 다 빨갱이냐? 이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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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00
· 17y ago
뉴라이트답다 친일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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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00
· 17y ago
미국에서 저렴한 의료보험료가 10년전 6개월에 한화로 30만원대였습니다. 지금은 더 올랐겠죠. 저소득층은 많이 부담스런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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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_
괴수밴드00
· 17y ago
이거 학원광고네요. 지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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