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뽑는데 어디서 해야
몇년전에 한국의 치과에서 엑스레이 찍어봤을 때
저는 사랑니가 4개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랑니 나면 다들 고생 한다던데 그래서 걱정 꽤 했거든요.
며칠전부터 왼쪽 아래의 어금니 제일 뒷쪽 잇몸이 자꾸 거슬리더라구요.
따가운것도 욱신거리는것도 아니게 묘하게 아파서 보니까
다들 사랑니라고 하는데...
얼마전에 아는 친구 하나가 여기서 사랑니 뽑는 수술했다가 큰돈 들었더라구요.
미국 의료보험도 없고 (있어도 치과는 보험이 안된다나봐요?)
들어보니 미국 치과의사들 한국사람들 사랑니는 뽑는데 애먹는다면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한국사람들 사랑니 뿌리는 다르게 생겼다나뭐래나...)
차라리 한국가서 싸고 확실하게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지금 학교 다니고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시간도 없을 것 같고
가면 내년 봄에나 갈 수 있을텐데.
비행기값도 그 쯤엔 많이 올라서 비싸구요.
미국에서 의료보험 없이 수술하는 것 / 비행기값 내고 한국 가서 하고 오는 것
어떤 것이 더 싸고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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