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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젋은 청춘이....어제 이어 계속

2222009-01-29 00:00:00조회 2333

벌써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

80년대초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희망이 없었던 서울을 뒤로 하고 여행겸 그렇게

떠난 한국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24년이나 훌쩍 뛰어 넘었다.

남보다 잘난것도 없는데.. 그래도  이민자들이  말하는 고생을 별로 해보지 않고  그럭저럭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내가 사는 뉴저지는 Garden State 별명처럼 나무와 호수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는 주이다. Hudson 강을 사이로 뉴욕과 이웃 이기도 하다.

George Washingston Bridge에서 약 30 분간  북쪽에 있는 집을 오갈때마다 Palisades Park Parkway (PIP) 를 운전하는데 그길은 상업용 차는 운전이 허락 하지 않아 조용하고 안전한 준 하이웨이 이다.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들 신경쓸것 없고 또한  양쪽에 빽빽히 들어 서있는 나무들 사이로 봄,여름,가을,겨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30분의 운전이 지루한적이 없을 정도다.

가끔 숲속에서 나와 길가에서 놀고 있는 사슴들을 보면, 특히 갓 태어난듯한 어린 사슴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언제 어느때 차에 치여 길가에 누워 있을지...

 아들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그아이는 8학년, 올 가을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인데, 언제가 가장 행복하냐구.. 답이 자연을 바라보고 있을때라니 핏줄은 어찌 할수 없나보다. 나도 그러니.

고등학교 학군이 뉴저지에서는  최고중의 하나인데도, 공부를 잘해서 욕심히 생겼다.

아직 학원을 가본적도 없고,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내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청했다 해도 크게 도와줄 실력도 없지만) 혼자서 묵묵히 공부한다.

3시에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먹고 TV 좀 보다가 숙제 하고 친구들하고 무슨 할 예기가 많은지 컴푸터 에 알아 들을수 없는 암호 (?)들로 자판기에 불이 날정도로 바쁘게 오간다. 그래도 대견하게 전국에서 5 % 안에 드니 은근히 욕심을 내어 고등학교 하버드& 예일 이라 불리는 Phillips Academy  and Phillips Exeter Academy 에 신청을 하였다. 그 두학교는 전 케네디 대통령 아들, 두 부시 대통령등 명문 자녀들이 다녔던 곳이기도 하다.  주위의 몇 분들이 너무 쟁쟁한 곳이라서 아이들이 주눅이 들어 좋지 않다 한다. 지금은 별볼일 없지만 나도 1000년 이상 내려온 명문 가문의 후손이니 꿀릴게 없고(하하), 아들에게 은근히 그 말을 꺼내니.. 왈  그아이들이 잘살고 명문이면 그 부모나 할아버지들이 이루어 논것이지 그 아이들이 한게 아닌데.. 자기가 왜 주눅을 들어야 하냐고 오히려 내게 묻는다.

역시 아들 하나는 잘 두었다.

 

저녁에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 오늘은 그만.

 미국 생할 일상을  간단한 마음으로 적었으니 오장육부를 건드리는 댓글은 말아 주세요.

제발 연습 시험지를 구해서 공부를 하고 가자고 해도 전혀 듣지 않고 시험을 보고 왔읍니다. 열불이 나 -다 그만둬. 날위해서 공부 하라는거냐, 너를 위해서 그러는거지.학교에서 보내온 APPLICATION을 모두 버려 하고 , 하고 제 방에 올라 왔읍니다. 그 다음날 공부방에 가서 그 서류를 찿는데  아무리 찿아도 없어 얘 한테 물었읍니다. 서류 어디에 있냐구.

가기 전날까지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처럼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 이제는 은근히 합격하기를 원하는 눈치 입니다.

그 동네의 주택세 중 80 %가 학생들 학비로 쓰이고 기타 나머지는 경찰등 공무 집행으로 쓰여 집니다. 물론 약간의 정부의 보조로 받읍니다.

만불정도는 2만불 전후 합니다한국은 아직까지도 주택세가 너무 싼 편인데.. 그것도 비싸다고 올렸던것을 다시 내린다고 하는 뉴스를 들었읍니다.


 

한여름 밤에는 뜰마다 잔딧불로 너무나 아름답읍니다.

칠면조도 쾌 높이 날아 다닌다는것...


 



댓글 (21)

21__
필라소퍼00
· 17y ago
허세가 가득한 자랑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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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__
블레ㅤㅇㅣㅋ도슨00
· 17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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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00
· 17y ago
누구탓 하지않고 주어진 여건아래 최선을다해 열심히 생활하는 글에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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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롬00
· 17y ago
뭐 어쨌든 노력하셔서 미국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가신다니 보기 좋군요.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 가니까 자녀들도 보고 배워서 열심히 하는것 아니겠습니까.저아래 어떤이들 글처럼 부모들이 맨날 불평불만, 가진자에 대한 분노 사회에 대한 불만 뭐 이렇게 살아가면 그자식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수 있을까요.한국인중에서도도 미국 대통령이 나오도록 열심히 긍정적으로 자식들을 키우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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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e7eN00
· 17y ago
푸하하하하~~~~~~! 혹시 글쓰시는분 ..좀....모자라신다던가...그런분이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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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e7eN00
· 17y ago
죄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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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sj00
· 17y ago
일기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지만 끝물되니 별의별 글들이 다 올라오네요 ㅉㅉㅉ 이런 얘기는 소금쟁이님 일기장에 쓰세요... 나름 자랑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별로 부럽지도 않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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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00
· 17y ago
나도 뉴저지 비슷한 위치에 사는데 공감이 가는구먼. 미국방엔 이런글이 올라와야 정상아닌감. 배알이 뒤틀린 넘들은 그냥 넘어가라. 걍 읽지 말든지. 그저 남이 행복한것 보면 못 참는 근성은 이국만리까지 갖고 와서는 쯧쯧 자식이 불쌍타.
답글
13__
Ultrase7eN00
· 17y ago
읽지 않거나 댓글 안달면 됩니다 ㅎ 댁이쓴 댓글을 도찐개찐이라던가...그러던거 같은데...기억이 잘안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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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__
krosj00
· 17y ago
이 말은 당신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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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e7eN00
· 17y ago
니글이 도찐개찐인건 아냐?ㅎㅎㅎㅎㅎ
답글
10__
sorry00
· 17y ago
ㅋㅋㅋ 여행와서 눌러앉았다. 아들이 전국 5%다.명문고에 입학하려는 중이다. 꿀리면 안된다. 나도 명문 가문이다. 저녁에 중요한 미팅있다. 대충 이야기가 이런거 같은데....소금쟁이님의 요점이 뭔지? 내가 너무 부정적인가? 그렇담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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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__
krosj00
· 17y ago
소금쟁이님의 요점은 저 밑에 "시애틀에 사는~~~" 이 글 읽어 보시고 다른 세계엔 유저들한테 집중포화 당해서, 몬트리올 여행갔다니 거지가 없다는 글로 자폭한 상황을 보면 이해가 될거에요^^
답글
8__
소금쟁이00
· 17y ago
강조하듯이... 글을 자세히 읽으시고 요점 파악을 해 주십시요.거지가 없다..가 아니고 거지가 너무 많아 놀랍다.. 그런 내용 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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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_
krosj00
· 17y ago
ㅡ.ㅡ 쓰자마자 제일 밑에 있는 답글로 수정을 했는데 중간에 다른 글들이 들어간거요... 님이야 말로 요점파악을 제대로 하시길... 말꼬리잡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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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_
소금쟁이00
· 17y ago
제가 첫장만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후에 보니 정정이 있더군요.제 실수 입니다.
답글
5__
krosj00
· 17y ago
생각할수록 열받네 ㅡ.ㅡ 이 답글단게 29일이니 내가 수정답글단게 곧바로 단거란거 볼 수 있었을텐데 ㅡ.ㅡ 애초에 잘못쓴 내가 잘못한거지만 바로 밑에다 수정해놨더니 그건 안보고 말꼬리잡는거 하며... 어줍짢은 자랑만 틱써놓고 사라지더니 립달리니까 밑에다가는 나름 인간적인 부분이며 자기도 고충이 있네 이런식으로 글을 아예 바꿔버리네 ㅡ.ㅡ 참나
답글
4__
Ultrase7eN00
· 17y ago
집중포화 아니더구먼. 당신이랑 말많이 했더구먼 ㅎㅎㅎㅎ 꼭 당신같은사람들은 목소리가 크면 전부라고 그러드라구...ㅎㅎㅎㅎㅎ노 뭐빠라는 사람들도 그러든데 ㅎㅎㅎㅎ
답글
3__
krosj00
· 17y ago
빠니 어쩌니 낙인찍는 그지같은 근성부터 버리고 오세요^^
답글
2__
Ultrase7eN00
· 17y ago
웃끼고있넹 ㅋㅋㅋㅋ
답글
1__
krosj00
· 17y ago
거지가 없다 -> 거지가 많다... 수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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