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값 오른다'..캐나다 아시아계 비상
쌀을 주식으로 하는 밴쿠버 지역 아시아계 이민자들 사이에 '쌀 값 비상 경보'가 울렸다고 현지 일간 밴쿠버선이 3일 보도했다.
선 지는 이날 '쌀 값 오른다'는 제하의 1면 톱기사에서 중국인 전용 T & T 슈퍼마켓과 한국인 전용 한아름 마켓의 마케팅 매니저 말을 인용, "지난 1년 사이 쌀 도매 가격이 기본적으로 두 배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태국을 비롯한 전세계 쌀 수출국들이 재고 부족으로 수출에 제약을 가해 쌀 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태국 산 쌀 도매가는 지난 한 달 사이에만 30% 이상이 올랐다고 밝혔다.
밴쿠버 외곽 리치먼드의 아시아계 슈퍼마켓인 '지아지아'의 사장 레이몬드 린 씨는 다음 주부터 쌀 소매가격을 20% 올릴 예정이나, 이미 손님들 사이에 쌀 값이 오른다는 소문이 돌아 사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계 슈퍼마켓 체인점인 한아름 마켓의 황세안 매니저도 "쌀이 주식인 한국인에게 쌀 값 인상은 대단히 예민한 문제"라고 전제하고, "쌀로 이윤을 남기지는 않는다는 게 기본 방침이지만, 매우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선 지는 이어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를 인용, 중국 인도 이집트 베트남 등 많은 쌀 수출국들이 국내 쌀 값 상승을 막기 위해 쌀 수출에 제동을 걸고 있다면서, 전세계 쌀 시장은 현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FAO가 지난 2월 중국을 비롯한 36개국이 올해 식량 비상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면서, 고유가와 가격 급등을 노리는 공급자들의 매점 행위가 쌀 값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 지는 이날 '쌀 값 오른다'는 제하의 1면 톱기사에서 중국인 전용 T & T 슈퍼마켓과 한국인 전용 한아름 마켓의 마케팅 매니저 말을 인용, "지난 1년 사이 쌀 도매 가격이 기본적으로 두 배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태국을 비롯한 전세계 쌀 수출국들이 재고 부족으로 수출에 제약을 가해 쌀 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태국 산 쌀 도매가는 지난 한 달 사이에만 30% 이상이 올랐다고 밝혔다.
밴쿠버 외곽 리치먼드의 아시아계 슈퍼마켓인 '지아지아'의 사장 레이몬드 린 씨는 다음 주부터 쌀 소매가격을 20% 올릴 예정이나, 이미 손님들 사이에 쌀 값이 오른다는 소문이 돌아 사재기가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계 슈퍼마켓 체인점인 한아름 마켓의 황세안 매니저도 "쌀이 주식인 한국인에게 쌀 값 인상은 대단히 예민한 문제"라고 전제하고, "쌀로 이윤을 남기지는 않는다는 게 기본 방침이지만, 매우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선 지는 이어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 보고서를 인용, 중국 인도 이집트 베트남 등 많은 쌀 수출국들이 국내 쌀 값 상승을 막기 위해 쌀 수출에 제동을 걸고 있다면서, 전세계 쌀 시장은 현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FAO가 지난 2월 중국을 비롯한 36개국이 올해 식량 비상 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면서, 고유가와 가격 급등을 노리는 공급자들의 매점 행위가 쌀 값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