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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줌마 보다 강하다? 캐나다의 싸커맘

2222008-08-30 00:00:00조회 85523

한국이 교육열이 쎄다는점은 내가 한국사람이라서 한국엄마 밑에서 자라서가 아니라, 내 주위에 친구들과, 친척분들의 교육열을 내가 많이 '간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주위에 보면 정말이지 하버드의대를 장학금받고 들어간다는 그 무서운 '엄친아'들도 있고 아이들을 elementary school 때부터 음악, 과외, 그리고 대학입시준비에 달달볶는, 그래서 애들이 햇볕 못보고 자란 콩나물처럼 항상 기운이 없어보이는 아이들도 엄청 많다.


 

한국에서 사는 아이들만 학원에서 시달리는게 아니다.
사람들은 가끔 외국에서 공부한다고 하면 널널히 사는줄 아는데 (아... 가끔 나같이 널널히 산 사람들도 있다 ㅡ ㅡ )  이곳에서 학교를 다니고, 또 한국스타일로 학원을 다니고, 그후에 과외를 받는 학생들의 숫자는 생각보다 참 많다. 가끔 보면 뭐 그래, 저렇게들 하니까 공부는 잘하니 좋은데...
왠지 참 안쓰러워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몇년 새에 한국학원들이 많이 생겼고, 왠만한 사업보다 어떤곳은 잘되서
건물도 사고 뭐 그렇다는 이야기도 많이들었다. 한국에서도 학원붐에 예전에 일었다고 하는데,
여기도 학원붐이 (지금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있었다.



 

여러 나라의 백그라운드를 가진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가끔 재미있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인도,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의 부모님들만큼 학교성적에 신경쓰는 분들은 없는것 같다.
신경쓰는것 뿐만이 아니라 자식에게 거는 기대가 높아서 아이들과 난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신기해서 웃곤 했었다. 내 친구중 인도아이가 자기는 오늘 집에가면 95점 받아서 오늘은 그 나머지 5점이 빠져서 혼날거라고 하던데. ㅎㅎ 그 옆에있던 캐나다 아이는 75점 넘었으니 엄마가 자전거를 사주기로 했다면서 좋아했었다. ㅋㅋ



 

인도, 중국, 우리나라 엄마들의 공통점은 하나가 더 있다. 자식에게 거는 높은 기대와 때론 피곤하게 지나친 관심말고 - 무서운 희생정신이다. 예를들어, GOD 의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 이런 시츄에이션이라면... 우리나라 엄마들은 보통 자식을 위해서 자신은 굶으시지만... 그런데 이곳 엄마들은 이런경우라면 '오케이 그럼 let's share' 이라고 한다고 비유하면 이해가 될까?


 

한국 엄마들은 보통 가계에서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하면, 자신은 안사더라도 아이를 사주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예를 들어 이곳 엄마들은 자기는 담배에, 로또에 이것저것을 사면서 아이에겐 돈이 없다며 아무것도 안사주는 경우도 참 많았다. 혼자 먹을땐 하겐다즈, 아이들을 데려오면 가장 싼 하드를 먹는걸 본적도 있다. ㅎㅎㅎㅎㅎ

(사람마다 틀린경우가 많겠지만) 자식을 사랑하는건 다 같지만 그 표현 방법이라던가 그런게 확실히 틀린것 같긴 하다.


 

또 등록금같은 문제도 '집을 팔아서라도 해줄게' '빚을 내서라도 해준다'는 이런표현은 한국엄마들 사이에선 흔한데, 오히려 캐나다 엄마들은 이런이야기 잘/거의 안한다고 한다. (물론 아이들도 그런건 부모님한테 요구하면 안된다 이런생각도 있고)


 


 

물론 인종을 이렇게 묶어서 이런이야기를 하는게 좀 무리이긴 하지만, 이런사람 저런사람이 모든인종속에 많지만... 한국 엄마들 (그리고 중국, 인도)의 치맛바람(?) 지나친관심(?) 희생정신(?) 이런것들은 남다른게 분명하다.




 



싸커맘의 필수조건 (?) : 아이 둘이상, 큰 개 한마리, 다 들어가는 밴



 

그러나 아줌마파워 한국엄마들의 치맛바람이 다가 아니다... 이곳엔 무적 싸커맘들이 있다.

고등학교를 다니며 내가 몇년동안 살던 곳 옆에는 커다란 잔디밭에 축구장과 야구장, 테니스코드, 그리고 달리기를 할수있는 곳이 있었다. 창밖을 내다보면 일주일에 여러번, 여자축구, 남자축구 시합이 몇시간씩 열렸다. 나이 연령도 다양해서 아주 어린 꼬마들부터 중학생정도는 되어 보이는 애들도 자기팀의 유니폼을 입고, 연습과 시합에 한창이였다. 그냥 시시한 동네 축구라기보다는 그 regional 축구 팀이였는데, 사촌동생을 위해서 알아보니 나름 웨이팅리스트도 있고, 그래서 들어가기도 힘든 팀이였다. 일주일에 몇번, 그리고 시합장소가 바뀌면 그곳에 매번 데리고 가고, 데리고 올 사람도 필요하고.


 

보통 한국이나 다른 동양아이들은 거의 없거나 극소수이고, 물론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아주 오랫동안 축구를 해온것 같은 백인 아이들이다. 그리고 경기장 주변에는 낚시의자나 간의 의자까지 들고 나와서 경기를 지켜보는, 혹은 다른 아줌마와 이야기를 하는... 이곳의 싸커맘들이 있다.


 

몇시간씩 들판에서 모기에 뜯겨가며 아이들을 기다리는 싸커맘들은 한국 엄마들과는 치맛바람의 방법이 조금 다르다. 예를들어, 이곳 사립학교에선 부모님들의 참여를 특히나 원하는데, 이런 학부모 커미티에 활발하게 활동아면서 인맥을 넓히고, 선생님들과도 여러 활동을 통해 친해지는 분들이 이곳의 극성 엄마아빠들이다. 한국처럼 학기초에 촌지(?)나 명품 선물을 건네는것이 아니라, 학교에 그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거라고 보면 되겠다. parents committee 같은 데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만들고, 도움을 주는데... 학교에 기부를 하기도 하고, 자선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파티를 열고 관리하기도 한다.

또 재미있는점은 이곳은 극성아빠들도 참 많다는 점이다...
학교에도 많이 참여하고, 학부모 커미티 같은 곳에도 함께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선생님을

만날때
아빠가 오는 경우도 한국보다는 참 많이 봤기도 했고. 저녁이면 하키 가방을 매고 주변에 YMCA 같은곳에 꼬마 아이와 함께 연습하러 가는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면 참 보기 좋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국에선 많이 볼수 없었던 모습이니까.


 

한번은 여기 계시는 내 이모부가 여름내내 음악캠프를 다닌 사촌동생을 픽업하려고 6시간을 차를 몰아 픽업을 가셨다가 은근 쫄았던 적이 있다고 하셨다. 그곳을 갔더니 이모부만 6시간을 간게 아니라, 더 긴 거리를 (미국 내에서) 꼬박 운전하고 자식을 위해 온 여러 미국 아빠들의 열정에 놀라셨다고... (중간에 내가 그분이 돈이 없어서 운전하고 올수밖에 없었냐고 물었더니 그것도 아니였다고ㅎㅎㅎ)

게다가 유능한 선생님께 레슨받아야 한다며 그길로 바로 10시간을 운전해 다른 도시로 아이를 데리고 간다고 했다는... 또 아이와 아이의 배움의 기회를 위해 운전할수있는게 너무 즐겁다는 한마디에 이모부께서는 묵묵히 6시간 운전하고 돌아 오셨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자식들에게 헌신적인.. 울 이모 이모부 뺨치는 캐나다/미국 아쟈씨들도 계시다.




 

나는 한국엄마들에 비해선 사실 이곳의 싸커맘이 더 무섭다. 무섭다고 하기보단, 어떻게보면 내 생각엔 케네디언의 교육방침이 더 아이에게 좋은 교육이라고 보는 경우가 맞겠다.


 

한국엄마가 어릴때부터 영어와 수학 과외를 몇개 시킬때, 이곳 싸커맘은 아이가 뛰어다닐수 있을때부터 어떤 스포츠를 최소한 하나 제데로 시킨다. 내 생각엔, 영어와 수학 중요하지만, 어릴때부터 몸에 익힌, 그래서 어느 스포츠를 누구보다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것 아이에게 참 좋은 일인것 같다.

이곳에서는 운동과 체육시간이 아이에게, 그리고 아이의 친구관계에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등학교때 그냥 한국애들이 다 받는 장학금이 아니라, 몇명 받지 못하는 나름 대단한 장학금을 받는 아이들 보면 이런 운동을 잘하는 경험이 인정되어 선발된 경우도 많았다. 게다가 결국 공부는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체력싸움이 아니던가...




 

한가지 더. 토론토에는 5학년때부터 gifted program이라고 그중에 IQ가 140이상이고 똑똑한 아이들이 선별되어 들어가는 프로그램이 있다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을 보면... 사실 그중 10%는 정말 특출나게 뛰어난 아이들이지만, 나머지는 그 표현처럼 그렇게 gifted는 아니고 거의 좀 적극적인 아이들이지만 대략 평범하다고 볼수있다.

단 한가지 이 친구들이 나머지 친구들보다 뛰어난점은 'communication skill', 대화능력, 자기표현의 능력 이다. 보통 이 친구들은 말을 상당히 조리있게 하고, 글에 소질이 있었고, 단어의 사용과 표현력이 참 풍부했다.. 또 뭐랄까, 다른점이 있다면 다른사람들보다 공부에서 우월하다는 자부심 혹은 자신감이 강하게 박혀 있긴 했던것 같다. 돌이켜 보면 이 아이들중 많은 아이들이 싸커맘밑에서 자란 아이들이였다.

싸커맘들이나 이곳의 많은 극성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책에 참 가깝게 지내게 하는데, 이게 내 기프티드 친구들의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싶다. 매일 자기전에 책을 읽어주는것도, 도서관에 책을 읽을수 있기도 전에 데리고가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 도서관에는 어린이 섹션이 정말 잘 되어 있다) 어려운것도 아니고 돈드는것도 아닌데... 생각해보면 이것만큼 아이에게 좋은것은 없는것 같다.

솔직히 수학 문제 하나 더 맞는것 보다, 조리있게 발표하는 능력과 글을 잘 쓸수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건... 캐나다에 살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거다.



 

물론 캐나다에 싸커맘들보다는 70점 이상 맞으면 새로운 게임기와 자전거를 사주겠다는 그런 부모님들이 더 많고... 네 인생이니까 네가 알아서 하지만, 조언이 필요하면 널 도와주겠다는 이런 보모님들도 많다. 싸커맘은 일부 소수이긴 하지만... 그들의 교육방법이나 열정은.. 내가 볼땐 한국 아줌마들을 능가할 정도다.


 

한국 아이들, 내 주위에도 많지만 보통 참 똑똑하다.

게다가 엄청 똑똑해서 신문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사실 난 좀 놀란다... (저런 괴물이 계속 나오는군 하고 ㅡㅡ;;;) 그런데, 대학교를 다녀보니까.. 물론 한국사람들이 똑똑하긴한데 creativity나.. 부지런한 공부 스타일이라던가, 이런점에서 솔직히 우리가 좀... 딸리는것 같긴 하다. 그리고 체력에서 월등히 밀리는 경우가 많다. 어느 경지에 올라서면 며칠을 더 집중하면서 밤샐수 있느냐에서 등수가 갈리는것 같은데... 서양애들은 정말 강했다. ㅜ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다보니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니까 한국 아줌마들의 적극성을 희생정신을, 그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는 그 정신력을 이곳 싸커맘들의 교육방식을 배운다면.... 그 밑에서 자란 아이는 그야말로 공부잘해, 운동잘해, 성격좋아... (내가 좀 인간적이 매력이 떨어진다며 소심하게 태클거는..) 그런 "부러운" 괴물들이 나올것 같다.


 

그러고 보면 내 또래에 나처럼 한국인이긴 한데 이곳에서 살아서 양쪽 교육문화를 아는 사람들은.. 잘못하면 나중에 애들 고생좀 할것 같다. ㅎㅎㅎㅎㅎ 코리언 캐네디언 싸커맘 + 극성대디의 탄생은 시간문제고. 사랑과 관심을 받는 럭키한 아이인동시에...

그 아이들은 태어나보니 이것저것 다 잘해야 해서... 그야말로 '뒤질랜드'일 수도 있겠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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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Avenger...00
· 17y ago
캐나다 문화를 모르지만, 글 재밋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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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믿음00
· 17y ago
글 재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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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00
· 17y ago
뿅님, 글이 맛지고 의식이 멋나고 느낌이 사랑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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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00
· 17y ago
자식을 통한 대리 인생 구현,이런 거 자랑할 꺼 못된다고 생각함.덕분에 김연아, 박태환, 세계10위의 경제대국 한국이 있기는 하지만,부모의 시작은 애국심도 자식사랑도 아니고,자기사랑에서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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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00
· 17y ago
그래도 우리나라엄마들이 짱인듯 ㅋㅋ(몇몇 개념없는 광기엄마들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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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er00
· 17y ago
오오- 이 글 싸이월드에 제가 받는 페이퍼 내용이네요 ㅎ 이 분 페이퍼 보면 다시 캐나다 가고 싶단 생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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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오면00
· 17y ago
항상 대학에서 한국아이들이 외국아이들에게 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체력이라는 사실..어릴때 맘껏 놀게하는 정도가 아니라 운동 몇가지는 확실히 기초부터 제대로 시키는 게 방식만 좀 다를뿐 있는 집이건 없는 집이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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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00
· 17y ago
제가 oysl 뛰어봐서 아는데요 미시사가에서 런던까지 한경기 뛸려고 5시간운전했다가 9시경기니깐 10:30에 끝나서 새벽 4시에 돌아올때가 많았어요 ㅎㅎ 다음날은 학교가야되니깐 못자고오공.. 하여간 동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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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00
· 17y ago
아이들이 불쌍하다 .. ㅉㅉ 다 부모욕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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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신발00
· 17y ago
좋으글이네요. 싸이에 담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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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00
· 17y ago
자원도 없고 국토도 작아 우리는 머리로 먹고살아야 그래서 공부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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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00
· 17y ago
차라리 중국에 먹히는법을 교육받는게 낫지 중국어배우고 중국사회를배우고 중국문화를 배우면 먹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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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inga00
· 17y ago
ㅋㅋㅋ맞아.. 그런데 독일식 교육법이 나라를 더 부강하게 만들거 같아요. 취업반은 정말 그 기술로 충분히 부유하게 살수 있도록 공부시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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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00
· 17y ago
다들 대단. 난 그냥 동네에서 공부잘하는 우리아들들 내버려두고, 서울시내 대학 졸업하니 공부습관이 안되어서? 학점관리도 안해 취직이 잘 안되네요.토익은 그냥 800정도는 받았는데.손자는 캐나다사커맘처럼 키우도록 ?독려해야지.참.태권도도 하다 말았는데 지금 후회되는것은 태권도를 끝까지 시키지 않은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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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00
· 17y ago
모처럼 좋은 글 보네요.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감사합니다. 저희이모는 캐나다 에드몬트에서 사시는데... 아쉬운 것은 한국에서는 사커맘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것..운동도 사교육이라.수영 좋아하는 큰아이 수영장이라도 맘대로 데리고 다닐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할때가 있습니다.하지만 배울점이 많네요. 동네 도서관이라도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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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__
HYUN00
· 17y ag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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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_
00
· 17y ago
답글
10__
완소핏00
· 17y ago
개인적으로 이렇게 유머스럽고 영양가 있으면서 친근한 글 넘~좋아하는데..;)뒤질랜 모르모트로 제 조카들 언제든 갖다쓰세요. 종류별 구입 가 (중딩, 고딩, 초딩) 특징: 공부 거부 의지 현재 일등급.
답글
9__
루피00
· 17y ago
진짜 애낳기도전에 영어책 읽어주는거 보면 정말 환장하죠ㅁㅊ새기들 졸라 많아요초딩때부터 학원보내고 ㅉㅉ 애한테 얼마나 않좋은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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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__
Hoonie00
· 17y ago
그걸 미친새기라고 표현합니까? 전 개방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랐지만 그렇게 "극성"인 부모님들도 다 자식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초등학교때 학원 보내는게 미쳤단 소리 들을만큼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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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_
적초00
· 17y ago
캐나다 살았던 사람으로서 싸커맘 참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체력도 확실히 한국이 좀 딸립니다. 캐나다에서 수업시간에 조는 애들 거의 없는데 한국애들은 피곤해서 다 쓰러지죠. 캐나다애들은 수업시간에 어떻게하면 졸수 있는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답글
6__
울라라00
· 17y ago
완전 개념글 영어단어한개 외울시간에 둘이서 같이 책읽는게 애한테 더 도움됨 ㅉㅉㅉㅉㅉㅉㅉ그걸 언제나 깨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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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_
쀏00
· 17y ago
이거 저번에도 올라왔던 글이네요.. 보면 볼수록 공감 잘써진글
답글
4__
행복한 나라건설00
· 17y ago
울나라 사람들은 유럽사람들보다 머리가 안좋은것도 아닌데 왜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교육수준을따라가지 못할까
답글
3__
기준00
· 17y ago
돈으로 애들을 싸지르는 교육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이여 절대 강남을 본받지 마세요. 학교갔다온 아이의 그날 있었던 일, 아이의 생각에 한시간 귀기울여 주는 것이 진짜 도움이 됩니다. 돈으로는 절대 그 일을 대신할 수 없어요
답글
2__
울라라00
· 17y ago
학교갔다온 아이의 그날 있었던 일, 아이의 생각에 한시간 귀기울여 주는 것이 진짜 도움이 됩니다. 돈으로는 절대 그 일을 대신할 수 없어요 >>>>>>공감
답글
1__
잘하고싶어요00
· 17y ago
멋진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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