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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내디언들은 오바마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2222009-01-23 00:00:00조회 5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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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대개의 캐내디언들은 오바마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의 앞으로

 

계획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미온적인 것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리

 

고 더불어 그가 대통령이 되므로 자신들의 삶이 바뀔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것

 

으로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역시도 경험은 불충분해도 젊고, 패기에 넘쳐 보였던 대통령이 어

 

했다 라는 것을 겪어봤기에 특별히 이번 44대 대통령에 오른 바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

 

괜한 기대보다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앞서는 것이 더 사실에 가깝긴 하지만, 또 우리

 

나라 경우와 미국의 경우가 꼭 같으란 법도 없으니 일단은 그를 믿어보며 그의 앞날에

 

박수를 보내는 게 더 옳겠지요. 

 

 

 

괜시리 남의 나라 일에 박수를 보낼 필요까지!?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미국이 세계의 구심점 안에 있는 나라임이 분명

 

니 그의 정책의 결과가 우리나라를 비롯 전세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절대 무시할 수

 

가 없고, 그걸 외면할 수도 없다는 현실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보다도 미국과 지리적으로나, 여러 가지 면에서 더 가까운 캐나

 

다 역시 미국 대통령의 일거수, 투족에 전혀 상관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 역시 진

 

실에 가깝지요.  그런데 이와 관련된, 미국 대통령에 대한 캐내디언들의 생각을 전하는

 

글이 있어 번역해 옮겨봅니다.

 

 

 

 

한 여론 조사(EKOS Poll)에 의하면 응답자들 중 오직 3.8 % 만이 새롭게 선출된 민주당

 

의 오바마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고, 반면 81%는 그가 대통령 직을 잘

 

수행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또 그 중15%는 잘 모르겠다

 

거나, 자신들의 의견을 드러내지 않았음)

 

 

또 여론조사업체 EKOS 대표인 프랭크 그래이브씨는 말하길, 이 조사는 1월에 천 명의

 

캐내디언들에게 하여 얻어진 조사라고 한다.  특히 15세에서 17세 사이에서 그는 아주

 

인기가 높다고.

 

 

지난 여론 조사에서는 2001 9/11이 발생한 후 이라크에서 전쟁을 일으킨 부쉬에 대

 

한 캐내디언들의 비호감률은 70,80 %나 됐었고, 때로는 더 높게도 나타났었다고 그는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캐나다에서의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정면에 놓여진 정책에 대한 완전한 호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결과가 좀 더 의미하는 것은:

 

 

- 캐나다 사람들 중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내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북미자유무

 

역협정에 대한 재협상을 할 것이라는 걸 62%나 되는 수치로 드러내면서 그로 인해 캐

 

나다가 고전을 할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 2011년까지 아프카니스탄에 주둔하기로 되어 있는 캐나다 병력을 오마바 대통령이  

 

그 시기가 지나서까지 연장하기를 원한다면, 마지못해서라도 그래야 한다는 것에 55%

 

는 반대를, 30%는 찬성을 하는 걸로 나타났다.

 

 

- 미국의 깊은 적자 상태를 떠안고 시작하는 오바마 정부가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많은 미국인들이 고통을 분담하므로 미국인들이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라

 

는데 71%가 그렇다 라고 나타냈고, 오직 15%가 어느 정도 심각할 것이라고, 9%

 

이 전혀 심각하지 않다 라고 응답했다.

 

 

흥미롭게도, 응답자들은 캐나다 보수 정권이 침체된 경제를 세우기 위해 적자에 허덕

 

이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에는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고, 여전

 

히 견고하다고 답했다는 것인데, 53% 정도만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19%는 약간 심각,

 

24%는 전혀 심각하지 않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그레이브씨가 밝히는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호감의 표시는 전반적인 캐나다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우호적인 느낌이 회복되고 있다는 걸 말함이라고 한다.  “9/11 후 우리들

 

은 여러 달 동안은 모두 미국인이었지요.”라는 표현과 더불어 캐나다 사람들이 남쪽에

 

있는 이웃, 다시 말해 미국인들을 향해 전통적으로 호의적이었던 것이 더욱 깊어졌다

 

고 말한다.

 

 

그러다가 이라크에서의 전쟁과 다른 문제들(이전 침엽수 재목들 타개 덕분으로 다시

 

진정된 국경의 재개방이 광우병으로 인해 캐나다 축산 수입을 금하면서 닫히게 된),

 

또 부쉬 정권을 향한 반감이 넓게 퍼졌던 것이 줄어들고 있던 것에 “깊고도 유해한 불

 

만감”이 다시 생기게 되었었던 거였다.

 

 

캐내디언들은 적어도 지난 10년 동안에 그랬던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 현재 주요 우

 

려 사항에 대해 미국인들과 함께 헤쳐나가는 걸 수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러한 이슈의 하나로 하퍼 총리는 기후변화에 대해 오바마 내각의 미국인들과 공통

 

관심사로 추구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이번 여론 조사에서 점수를 얻었다고 한다.

 

응답자 중 57%가 양측이 함께 기후변화에 접근하는 것에 호의를 드러냈고, 25%

 

보통으로, 오직 15%만이 그런 제안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었다고.

 

 

또 다른 측면에서는 하퍼 총리와 그 밖의 캐나다 정치인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카리

 

스마와 품위”에 비교되며 곤혹을 겪는다는 걸 이번 여론 조사는 보여주고 있는데, “

 

번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을 둘러싼 흥분을 지켜보고 우리의 정치 리더쉽과 비

 

교해 봤을 때 우리의 선택에 실망감을 느낍니다.”에 찬성을 표한 응답자가 47%나 되

 

었다는 것이 그 증거다.

 

 

반면 다른 22%는 이 문장에 반대를 표했고, 26%는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았으며, 5

 

%는 잘 모르겠다, 또는 답하지 않겠다 에 표를 했다고 한다.  캐나다의 여러 사건에 있지 않았던 45 세 이하의 X 세대들이 주로 우리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느끼는 것 같습니

 

.” 라는 말로 그레이브씨는 여론 조사 결과를 끝맺음하고 있다.

 

 

***  사진은 구글에서, 원문기사는 심파티코/엠에스엔에서 가져왔습니다.

 



댓글 (22)

22__
sweatysweety00
· 17y ago
푸훗. 중요한 것은 오바마는 캐나다에 아무 관심조차 없다는 것 ㅋ
답글
21__
제인00
· 17y ago
미국과 캐나디언은 공생의 관계가 아닌가 싶은데. 아무래도 뮤직 비디오 보면, 음악보다 비디오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알고보면 정말 권력은 캐나디언에게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그렇지만, 내 생각엔, 뮤직 비디오는 스토리 중심보다 음악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물론 필요하다면 스토리를 중간중간에 놓을 수는 있겠지만, 음악가와 음악에 더 집중하는 독립성이 필요하다고 봄.
답글
20__
MDW00
· 17y ago
rube canadian 들따위가 오바마를 어케 생각하던 먼상관/????? 그 존재감없는 녀석들
답글
19__
정보원00
· 17y ago
좋은 글이 꼭 사라지는게 아쉬워 세계엔n 대안 짝둥 카페 http://cafe.daum.net/daumworldn 로 무수정 펌하여 옮겼습니다.방문해 보시고 공개 원치 않을 경우 메모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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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00
· 17y ago
그냥 아쉬워하고 끝내세요. 손님읽기 전체공개도 아니고 가입해야 볼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좀 그러네요. 카페 회원모집 후 영리에 활용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오해의 소지가 많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무조건 퍼다놓고 글 쓴 분들한테 메모주면 삭제한다니 주객전도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개념 좀 챙기시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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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니00
· 17y ago
방문해 보려고 했더니 카페등록을 하라고 해서 번거로워 그냥 나왔습니다. 펌한 글이라는 표시를 하셨다면 제 생각까지 그냥 올리셔도 괜찮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번역한 부분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맞을 것 같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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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00
· 17y ago
최소한, 부시보다야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랄까 -_-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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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00
· 17y ago
아무리 비가 100억을 벌어 빌딩을 지었다고 해도, 음악으로 돈벌 생각은 없는데 말이죠. 능력도 안되고, 나서기도 싫고. 부담되면 음악을 끊을 생각도 있음.
답글
14__
Do-ol kim yong-ok00
· 17y ago
근데 캐나다는 미국을 형님정도로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하는데요 오바마야 싫어하지 않겠죠 매력이 넘치고 능력도 출중하신 분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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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__
팀홀튼00
· 17y ago
what the hell are you talking about?
답글
12__
Walk It Out00
· 17y ago
캐나다야 뭐 미국 다운그레이드 버젼아닌가?가끔 심심하면 여행가는 멕시코 뭐 그정도 관광지?솔직히 캐나다 문화나 모든게 미국따라갈수밖에 없지않나?가끔 엉아가 캐나다 놀러가면 미국과 별 차이 못느낀다. 퀘벡인가 몬가하는데 빼고..
답글
11__
Walk It Out00
· 17y ago
과거에 8개월정도 잠깐 살았을때도, 별로 차이를 못느꼈다.한마디로 미국 시골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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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류00
· 17y ago
캐나다가 미국을 형님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미국이 캐나다의 형님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거겠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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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00
· 17y ago
형님이라고여??누가여???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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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l kim yong-ok00
· 17y ago
몰라요 사람들이 그러던데..저도 인터넷에서 본 얘기..저보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ㅎㅎ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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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_x00
· 17y ago
누가누굴 형님정도로 생각해요ㅎ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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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민광팬00
· 17y ago
생각보다 캐나다 사람들 미국사람싫어라 합니다 한국이 일본 싫어라 하듯이..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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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엠 애국자00
· 17y ago
다음 사용정지 .... 신고한 ? 3대가 망하리라.... [애국자 올림]
답글
4__
팀홀튼00
· 17y ago
신고 complete
답글
3__
luna00
· 17y ago
근데 어떻게 들어왔슈?
답글
2__
바램00
· 17y ago
아이쿠 그래서 안보였구나!! 이렇게 나마 보게되니 반갑네..... 그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사랑하도록 해보세요.
답글
1__
바램00
· 17y ago
근데 무슨 잘못을 그리 많이 해서리 그런 수모를 당하셨나요? 그러게 내가 장난 쪼깨만 하라고 했잔여....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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