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에서 장보기] 2. 쌀 (Rice)
그저 우리 한국사람은 뭐니뭐니해도 '밥심'이 있어야한다는 거...다들 공감하시죠?
(하지만 사실 두리안네는 '쌀밥'보다는 '쌀국수'로 대신하는 경향이 더 많지만 말입니다.
)
그래서 이번엔 쌀(Rice)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KL에서 장보기] 제2탄은 쌀(Rice)....입니다. ^_^

수북~수북~.....쌓아놓은 쌀종류가 장난이 아니지요?

물론 여기에 있는 쌀의 대부분은
우리가 한국에서 먹던 '자포니카種'(일명 '아끼바리')하고는 다릅니다.
바로 안남미, 즉 쌀알이 길쭉하고 끈기가 덜한 '인디카種'이 주종을 이룹니다.
어른들께서 "풀~풀~ 날린다."고 하시는 바로 그 쌀이지요. 큭큭큭..
말레이지아에서 가장 유명한 쌀이 바로 이 겁니다.
요기 쌀봉지에 있는 분이 우리나라로 치면 '최불암'이나 '안성기'같은 국민배우라네요. ^^

말레이지아産의 맛난 인디카쌀입니다. ㅋㅋㅋ(안 먹어봐서 진짜맛은 ???)
이것들은 태국에서 수입한 쌀들입니다.


특히 윗줄 오른쪽(빨간봉투)은 '향미'라고 해서 약간 특이한 향이 난다더군요.
이 향이 좋아 이것만 드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동남아지역에선 주식이 '쌀'인 탓인지 종류도, 양도 엄청납니다.

오른쪽은 모듬 잡곡(??..오곡이 섞인)이고 왼쪽은 테스코의 PB상품입니다.
자, 드디어 자포니카種 입니다. 일명 아끼바리 또는 칼로스쌀!!

요즘엔 오른쪽 SUMO(초록)가 CALFRESH(노랑)보다 좀 더 밥맛이 낫더군요.
가격은 5kg에 RM 23~30정도! (인디카種보다는 훨씬 비쌉니다.
)

(비싸서 그렇지) 젤 맛있는 쌀은 바로 이 녀석, 니시키NISHIKI 입니다. 2.5kg에 RM30정도!!
포장설명에 따르면...너무 깨끗해서 안씻어도 된 답니다.
그냥 솥에 넣고 물 부어서 끓여 익혀먹으면 된다는데요. -,.-

허걱....여기도 쌀더미들이...완전 놀부네 곳간!!


다음은 Sari .....이건 아주 특이한 쌀!!...바로, 살짝 져서 말린 쌀입니다.
드리마 대장금에 나왔던 '올겨쌀' 같은 거죠!!

마지막으로 쌀들의 가격표입니다. 하지만 어디서나 이 가격인지는 아리송???

그나저나 가격표 리스트 길이를 보니....
우와~ 쌀, 진짜 많으네요!!! ㅋㅋ
다음엔 또 뭘 보여드릴까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