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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내와 딸내미는 용감했다

2222008-10-15 00:00:00조회 364375
 

                -인형을 업고있는 용감한 울 딸내미-

 

가슴 철렁한 출근 이었다.


출근 시간이 되어,아내와 두 아이가 먼저 집(아파트)에서 나갔고

난 옷을 갈아 입고 휴대품을 챙기고 나서 약 5분 정도 뒤에

집에서 나가 엘리베이트를 타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휴대폰이 울려

받았더니..


아내가 급한 목소리로 “강희가 계단에서 넘어져 다쳤어요!”하며

빨리 오라고 했다.


“넘어 졌으면 이마나 머리에 작은 혹 정도 났겠지” 하고 생각하며

차를 몰고 그쪽으로 갔더니,생각보다 심각한 사태였다.


어떻게 어디에 넘어져 부딪혔는지 왼쪽 이마에 2cm 가량이나 상처

입었는데 피가 흐르며 찢어져 벌어져 있는게 아닌가..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사람의 뇌는 급한 상황이 닥치면 몸이 그러 하듯이 평소보다 훨씬

활발한 대처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


머릿속에서‘어느 병원으로 가야 가장 현명할까?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지혜롭고 빠르게 내려야만 했고,또한 빠르게 내렸다.


가까운 개인병원으로 가면 물론 응급실이 있어 의사가 치료와 함께

상처를 꿰매어 줄수 있겠지만,남자도 아닌 여자의 얼굴인데 나중에

흉터가 덜 흉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좋은 시설과 전문의가

있는 큰 종합병원으로 가는게 옳다는 판단이 들어 거리는 멀지만

종합병원으로 달렸다.


평소보다 이상하게 차량의 숫자가 많은 것 같은 넓은 도로를 달려

큰 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병원 응급실 입구가 있는 뒷길이 일방통행이지만 역주행까지 해서)


겁이나 울고 있는 딸내미의 상처를 본 의사는 우선 소독약을 발라

주고나서 성형외과로 옮겨 꿰매어야 한다고 했다.


접수대에 가서 접수를 하고 바로 성형외과로 가니 두 간호사가

친절하고 다정하게 딸내미를 침대에 눕히며 불안해 하는 딸내미를

안정시켜 주려고 애썼다.

(결혼하여 울 딸내미만한 딸이 있어 보이는 두 간호사의 차분하고

능숙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며,역시 자식을 가진 엄마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팔에 검은 털이 수북난 안경낀 젊은 남자의사가 딸래미를 진정

시키며 상처에 마취주사를 놓았다.

(그때 따끔했는지 딸내미는 겁이나 마구 울어댔다)


그러나 친절한 두 간호사와 의사의 인간적이고 세련된 배려와

솜씨로 이내 안정을 찾은 딸내미는 10 바늘이나 상처를 꿰매는

동안 한번도 울지 않고 차분하게 의사와 간호사가 시키는대로

의젓하게 눈도 감지 않고 잘 참아 주었다.


예전의 병원에서 보았던 하얀 벽과 소독약 냄새와 근엄한 의사,

삶과 죽음의 중간쯤이라 느끼게하는 경직되고 차갑고 겁이나는

분위기가 아닌,작은 오디오에 좋은 음악소리가 들리고 하얀벽이

아니 화사한 색깔의 벽과 이쁜 장식품들..


그리고 가족처럼,권위의식없는 편안한 자세로 환자를 따뜻하게

대해주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바라보며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것을 실감했다.

(평소 병원 출입이 더물다 보니 요즘 병원 분위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고,성형외과라는 곳이어서 다른 과와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훌륭하고 능숙한 솜씨로 10 바늘을 꿰맨 상처는 벌써 별로 보기

싫지 않아 보이도록 잘 꽤 메졌는 것 같아 한숨을 돌렸다.


계산을 하고 모레 한번 더 오라고 해서,예약 접수를 하고

딸내미를 안고 병원을 나왔다.


...


늦었지만 딸내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사무실로 돌아와

커피를 한잔 타서 마시며 창밖을 바라보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면서 진정을 찾고 이렇게 적고 있다.


이글을 적는 이유는 3가지이다.


-첫째-

이쁘게 키워 줘야할 딸내미 얼굴에 10 바늘이나 흉터를 만들게

엄마 아빠로써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애써 찾은 위로는

“아프리카 원주민들도 티비에서 보니까 마귀를 쫓기위해 일부러

얼굴에 상처를 내는 부족을 보았는데,울 딸내미는 자연스럽게

되었으니 뭐 그렇게 나쁜 일만은 아니다“ 라고..


-둘째-

병원에 들어가 겁나는 분위기와 아픈 상처를 꿰맬때 이상하게 엄마를

찾지 않고 평소 엄마보다 인기가 적은 나(아빠)를 계속 찾으며 불렀다는

사실..(아마 위급한 상황에서는 해결사로써 평소 물건을 살때도 내가

항상 계산하고 무거운 물건같은 것도 내가 다 들고 나니는 것을 보고

내가 더 필요할 상황이라 판단하고 그랬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제 4살난 딸내미가 자기 얼굴에 상처를 꿰매는 동안 두 눈을 깜빡이며

천정을 바라보는 딸내미의 얼굴을 바라 보면서,울음에 강한 내가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애 먹었으며,내가 그 나이때 그런 상처를 입어 바늘로 꽤메

임을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는 것.

(얼굴이 닮아서이기 보다 자식의 아픔을 대신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 때문

이었으리라 짐작하지만, 부모와 자식은 하나라는 자연적 섭리를 강하게

느낄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셋째-

인간의 발전에 따라 혜택을 보고있는 많은 것들 중에 의료기술이 참으로

고맙고 대단하다는 것.

만약 병원이 없었다면 집에서 옷 꿰매는 바늘로 대신 할수도 없어 상처가

흉하게 그냥 남게 되면 그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가..

(그리고 친절하고 다정했던 그 의사분과 두 간호사가 고마워서...포항

'세명 기독병원')

 

 

...


목숨같이 사랑하는 딸의 얼굴이 찢어지는 사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한 아내와,엄마의 성향을 많이 닮고 혈액형(O형)까지 같은

딸내미의 놀래서 잠깐 운것 외에,의연하게 잘 참고 치료를 받는 모습을

바라보며

 

역시 베트남 여성과 그 피를 이어받은 딸내미는 대단하다고 느꼈다. 


...


 

불행한 일은 늘 우리 곁에서 우릴 위협하고 불행하게 만들지만

불행한 일 앞에서 슬퍼하고 화를 내기보다,더 큰 불행을 막아주려는

하늘의 뜻과 배려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 하는 것이 현명 하다는 것..


아프리카 어느 원주민들이 자신의 몸에 스스로 만드는 지금의 상처는

아프고 좀 흉하지만 나중의 더 큰 불행으로부터 자신을 지킬수 있다는

신념과 같이...

 

 

 

 








댓글 (50)

366__
gooddog-jung00
· 17y ago
애 키우다보면 아이가 다치기도 하고 업고 응급실로 뛸 일도 생기고 하죠. 님은 흔하다면 흔한 일에 베트남아내라는 제목으로 오버한 느낌입니다. 베트남 아내라고 딱히 용감하다고 할 만한 대목은 없어 보입니다. 암튼 여아라니 흉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답글
365__
송이아빠00
· 17y ago
제 아내도 베트남 여자입니다.전 글 쓰신분의 심정을 이해 합니다.목숨같이 여기는 딸의 얼굴이 찢어진 상황이지만,베트남여성 특유의..겉으로 당황하거나 호들갑 떨지않고 쓰린 마음들은 속으로만 움켜 잡고 차분한 분위기를 이끈 당찬 자세가 좋은 결과를 몰고 오는데 한몫을 한것 같다는 글쓴분의 판단에 공감합니다
답글
364__
한베 아빠00
· 17y ago
정말로 베트남 아내와 잘사는지 아니면 결혼 장사 속인지.......사이공 결혼 사장님너무 많이 글을 올리시는것이 아닌지..
답글
363__
기계수00
· 17y ago
이런 개독들 악플 신경 쓰지 마시고 아내분과 따님에게 더 잘해주세요
답글
362__
뽀얀볼00
· 17y ago
어느 나라 사람인게 중요하지 않다.얼마나 잘가정을 이끌고 가는가가 중요함.^^ 행복하게 사세요.
답글
361__
PrIesT00
· 17y ago
우리딸 모기한티 물린거 보면 짜증나고 세상 모기다 주겨버리고싶을때가있죠 ㅎ물론 지금도그렇지만 ㅎㅎ
답글
360__
으캬캬캬캬00
· 17y ago
종이비행기야 너같은 ㅄ때메 사회가 촛불이다 뭐다 난리지 ㅉㅉ..
답글
359__
종이비행기00
· 17y ago
굳이 베트남 아내란걸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조금 냄새가 나는것 같군요.혹시 국제결혼 관련쪽에 계시는지....?
답글
358__
워킹맘00
· 17y ago
부모의 맘이란게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저두 한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가 아파서 온몸이 불덩이면..대신 아파해줄수 없을까?하는 맘과..아기가 다치면 괜히 나의 부주의로 인해서 아이가 다친것 같아..맘이 아파요..아마 세상 모든 부모가 이런맘일거에요..나의 자식을 위해서든 모든 할수 있다고...
답글
357__
생기말00
· 17y ago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예쁜 베트남 부인을 자랑하고져 한신것 같은데요 행복한 가정 되세요...
답글
356__
하하하ㅏㅎ00
· 17y ago
아, 저는 어렸을때 어디 박아서 이마를 12바늘 꿰었는데 중학교때까지 상처가 계속 있다가, 점점 옅어지더니 고1 올라가니까 깨끗하게 없어졌다지요.. 지금은 그게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친구들이 해리포터냐고 놀렸었는데-_-;;
답글
355__
대한민국사랑00
· 17y ago
딸이 귀엽습니다^.^
답글
354__
큰부자00
· 17y ago
아빠와 자식간의 精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아주 훌륭한 글 이었습니다.나도 내자식이 군대 갔다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던 때가, 인생에서 가장 놀랐던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식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답글
353__
00
· 17y ago
ㅎㅎ 누군가 했네
답글
352__
00
· 17y ago
따님 예쁘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답글
351__
Emily00
· 17y ago
따님이 정말 예쁘네요^^지금도 정말 보기 좋으시지만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답글
350__
플로랜스00
· 17y ago
글을 쓰신 분이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라는 걸 짐작하겠네요.사소한 일에도 감사하고 고마워할줄 아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에 악의적인 글을 다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분들입니까..? 악플도 장소를 가려가며 달았으면 합니다.좋은 걸 좋다고 말을 못하는 그분들은 뇌구조가 틀린가요..
답글
349__
ㅹ이다00
· 17y ago
큰 상처가 아니라 다행이네요.앞으로도 행복하세요.그리고,밑에 악플에 신경쓰시지 말고요.밑에 악플 단 개호로세끼들...니 들은 평생 결혼 못 할 꺼다.개호로세끼들아.
답글
348__
한솔00
· 17y ago
애기가 다치면 부모가 아프지요...궂은날이 있어서 맑은날이 좋은줄을 안답니다.행복하세요...
답글
347__
작은하늘00
· 17y ago
그 놀란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일단 애들이 다치면 부모가 먼저 당황을 하게 돼죠.^^ 딸앞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하셨기때문에 딸이 더이상 울지 않았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사세요..
답글
346__
drizzt00
· 17y ago
머가 용감하죠?
답글
345__
슬프다고딩00
· 17y ago
저도 저런딸 낳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ㅋㅋ부럽네요 ㅋ
답글
344__
백고무신00
· 17y ago
글을 폄하하려는것은 아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사소한일상의 일인데...조금은 낚인 느낌이 드네요....자꾸 밑으로 읽어가면서 뭔가 반전이 있겠지 했는데...사건에 비해 글이 너무 길었던것 같네요...제시간이 조금은 아까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343__
kim135801200
· 17y ago
사소한 것에 감사하면 하루 하루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소한 말한마디가 용기를 줄수있고 희망을 줍니다 험담과 비판은 내 자신에 대한 욕입니다 .. 늘 감사하며 삽시다
답글
342__
아직두아이아빠00
· 17y ago
행복한 가정이네요. 귀한자녀 아름답고 건강하게 잘 양육하시구요.
답글
341__
예리도00
· 17y ago
제갈대중 저놈 제갈물려서 대중에게 몰매 맞게하라고 제갈대중이구먼
답글
340__
하늘00
· 17y ago
생활에서의 느낌을 잔잔하게 잘쓴글인데 댓글보니 웃기는구만^^*이명박이 밉다가도 이런 악플러들을 보면 생각이 쏠릴때도 있지.
답글
339__
루비캐슬00
· 17y ago
제갈대중
답글
338__
나그네00
· 17y ago
도대체 여기에서 욕하고 비비꼬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 뭐 속이 그리 꼬였을꼬 이런 사람들 때문에 웃어봅니다.아이 키우는 사람들이 아니네요 자식 키우면서 남의 자식 욕하는 인간들 무덤에 들어갈때 이야기해야해요 입조심은 바로 당신들이 해야지요.
답글
337__
하얀겨울00
· 17y ago
이쁜 딸레미 와 아내를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행복하세요 ^.^
답글
336__
노루00
· 17y ago
이런내용을 왜올리신거죠?아무런의미가 없어요. 애가다치면 베트남이아니라, 아프리카사람이라도 병원을찾겠죠. 아무 흥미가 없는내용입니다.
답글
335__
토깽이00
· 17y ago
노처녀지?
답글
334__
옹옹옹00
· 17y ago
읽은사람이나 읽지말라고하는사람이나;;; 그냥 잘못됬다싶으면 신고누르세요
답글
333__
김감탱00
· 17y ago
너도 지금처럼 계속 그렇게 살거라, 너도 행복하지?
답글
332__
새로운시작00
· 17y ago
이런 댓글은 왜 올렸는지? 흥미가 없으면 안읽으면 그만인것을...
답글
331__
하얀겨울00
· 17y ago
흥미없으면 읽지 마세요
답글
330__
dkfjkkwe000
· 17y ago
마누라 진정으로 사랑하세요해복히 사시는것 보니 부럽습니다남편도 사랑하세요사랑만이 모든걸 극복,,,
답글
329__
dkfjkkwe000
· 17y ago
마누라 진정으로 사랑하세요해복히 사시는것 보니 부럽습니다남편도 사랑하세요사랑만이 모든걸 극복,,,
답글
328__
제갈대중00
· 17y ago
글고 여기는 뭔 씨이발 불법노동자들/이민자들이 판을치는거야. 역시 다음은 좌빨등등의 인간쓰레기들의 집합소인가? 그래도 꿋꿋이 남아 버텨야지. 버텨서 이 더러운 구정물을 정화시켜줘야되.
답글
327__
토깽이00
· 17y ago
어렸을때 걸레 물고 놀았지?
답글
326__
난뭐그렇다00
· 17y ago
여러분들 아무말씀하시지 마시구요 댓글다는거 옆에 싸이렌같은거 그거 눌러서 욕설로 신고해주셔유~~~ ^^ 이런늠들한테는 투철한 신고정신을 보여줘야돼요^^ 1
답글
325__
루비캐슬00
· 17y ago
너 내눈에 띄어봐! 너부터 작살낸다~너같은 인간말종이 있어서 드러운세상이 되는거야
답글
324__
김감탱00
· 17y ago
취업못해서 훼까닥 한 놈이 여기 있구나. 너는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 그렇게 그렇게 영원히 살거라.
답글
323__
새로운시작00
· 17y ago
제일 드러운 니 주댕이 부터 정화시켜야 할듯...
답글
322__
하늘00
· 17y ago
혹시 시간나면 입청소를 하시지요.시간이 없으면 세탁소에 맡겨 놓으시던지요^^*민족의 핏줄타령 아직도 하고 계십니까? 미국이나 유럽을 보세요.내 인격도 소중하듯 남의 인격도 소중하답니다.써놓으신 글을 보니 님의 입에 제갈이 아닌 재갈을 콱 물려주고 싶은데요^^*
답글
321__
광야에서00
· 17y ago
하늘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을...제갈대중 이노믜 시키 재갈이나 자갈을 물려줘야겠어요.
답글
320__
쎄쇼마루00
· 17y ago
제갈대중 이양반 요즘 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줄 모르나 보네...ㅉㅉㅉ 잡아갑니다...부디 몸조심...
답글
319__
가람이00
· 17y ago
제갈대중 너같은 넘은 구정물이 아니라 또옹물에 튀겨서 종말 처리장에 보낼넘이구나...
답글
318__
-륜-00
· 17y ago
ㄷ ㅐ 갈 .....ㄷ ㅐ 갈.......ㄷ ㅐ 갈...
답글
317__
일민호태맘00
· 17y ago
제갈! 입에 "재갈" 물리기전에 제발 기냥 조용히 있으면 안되겠니??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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