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사태로 보는 베트남 경제의 위험성??
미국발 서브 프라임사태에 세계 여러 나라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타격을 받은 나라는 한국과 러시아 더군요
러시아는 서브 프라임이 가져온 유가폭락에 의한 루불화의 평가절하로 국가 신인도가 대거 하락하고 말았고 우리나라는 9월대비 300원이상의 원화 평가절하가 이루어지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것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더군요
오늘 날짜뉴스에 의하면 엔고에 일본인 개개인은 해외여행으로 기쁨을 누리고 있으나 이론굴지의 기업인 SONY에서 정규직 8000명 비정규직 8000명등 도합 16000명을 감원하겠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거의 모든 나라의 기축통화인 달러가 흔들림으로 해서 그여파가 세계경제의 퇴조를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문제들이야 경제전문가들이 너무나 많은 우리나라이니 저같은 아마추어가 왈가왈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니 어떤 의견을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죠
제가 이야기 해보고 싶은 것은 참 허탈하다 못해 어이가 없는 베트남의 환율 정책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베트남은 WTO가입 이후 대외적으로 시장평균 환율제도를 표방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고정환율제도에 가까운 복수통화바스켓 환율제도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즉 베트남정부의 개입에 의한 환율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물론 이런이야기를 하면 혹자는 무슨 미친 소리냐고 하시겠지만 지금 나와있는 결과를 볼때 이것은 확실한 정황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는군요
서브 프라임 전인 2008년 09/11일 부터 2008년 12/08일까지의 베트남이 모델로 하는 나라 또는 베트남과 경쟁상태에 있는 나라들의 대미달러환율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언듯 보면 서브프라임전 1$당 16550동에서 현재 16983동을 가르키고 있으니 주위 경쟁국과 비슷한 상승 요건으로 보입니다만
베트남 경제를 조금이라도 느껴보신 분이라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왜냐구요 ??
첫째 도이모이를 한지 십수년 아직까지 베트남 수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노동집약 경공업의 대표 산업인 섬유봉제 산업입니다
(그밖에도 전자라든가 식품원료라든가 대부분이 경공업이죠)
이런 근간에서 세계적 경제위기가 다가온 지금 베트남경공업의 대표적인 수입국가들의 수입물량이 늘어았다는 이야기는 왠지 아귀가 맞지 않는것이 아닐까요 ???
둘째 베트남자체의 외화보유량이 터무니 없이 빈약하기에 베트남은 인프라 구축비용을 대부분 대외 원조금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자국의 경제상황을 포기하고 베트남에 원조를 해줄수 있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
섯째 베트남 에도 미국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와 일본 버블경제와 같은 부동산의 과열이 2006년과 2007년 동안 있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부동산 과열을 막기위해 담보대출을 막고 대출을 회수하는 조치가 있었습니다만 정작 베트남공기업의 부동산투기를 통한 방만한 기업경영을 잡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실예로 베트남 최고의 우유회사인 비나밀크에서 다낭에 확보 해놓았던 공장부지가 건설을 미루다가 공단 관리원윈회에서 다낭 인민위원회로 인가취소를 건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죠 )
마지막으로 젋은 노동력들의 노동기피현상 입니다
베트남대도시를 가보신 분이라면 어느곳에나 즐비한 대형까페 식당들을 가보셨을듯 싶습니다
좁은곳이면 10여명 넓은 곳이면 20-30여명의 남여가 분주히 일을 하고 있죠
그들에게 가끔 왜 제조업체에 일을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천편일율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힘듥도 지저분하고 월급도 작고 등등 한마디로 땀을려 일하는 것보다는 편하게 일을 하는것을 선호 한다는것이죠 (친했던 어느 형님이 그러시더군요 친한 분이 사람을 소개 해달래서 소개해주혀고 해도 빈증이라 멀어서 베트남 사람들이 안간다고 하더라고 ㅠㅠ )
이러한 악재들로 볼때 베트남 환율은 한참을 평가 절하되야 하는데도 튼튼하게(??) 버티고 있으니 참으로 베트남 경제는 불투명해 보입니다
물론 반대로 보면 위기속에 기회가 잇을수도 있다고 생각도 할수 있습니다
거품이 완전히 빠져버렸을때 바닥을 치는 부동산 급매물도 생각 할수가 있을테고 일본식 활인마트도 가능할순 있겠지요
그러나 그 기회를 찾기란 너무 어렵운것이 사실입니다
기회가 다가온다 치더라도 사업한답시고 음주가무에 취한분 보단 속옷까지 땀에 젓도록 돌아가신 분들께 돌아가겠지요
혹시 이글을 보게 되실 분들께 미리 말씀드려 봅니다
베트남 진출을 꿈구시거나 이미 베트남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는 분이 계신다면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세요 그리고 먼저 베트남의 악재를 알고 시작하세요
적어도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그나마 승산이 있는 승부가 아닐까요??
참 전 언제나 방향만을 제시 할 뿐 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것이니까요
2008년 마지막달 하늘아래 첫동네에서 쎈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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