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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싫어졌어요. ㅠㅠ

2222009-01-16 00:00:00조회 2375

벳남에 온지 어언 3년6개월정도 .....

 

어제 문득 회사 창문앞에서(4층사무실) 도로를 바라보다  문득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베트남이 싫어졌어요. 퀘퀘한 매연 빵빵 울려대는 경

 

적소리 신호안지키고 막무가내로 다니는 오토바이(역주행은 기본), 자동차...

 

여태까지 살면서 그런 생각이 안들어는데 갑자기 드는 이유가 뭘까?

 

경제가 어려워서 아님 한국이 그리워서...   여기 살면서 사람들은 참 순박하다고 느끼며

 

살았는데... 나라가 못살아서 그렇지 사람들은 순수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즈음 다 안좋아 보이는군요.

 

여기는 내자리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군요. 돌아가야 할 시간이 온것 같아요.

 

삼년이란 시간이 참 짧고 길군요. 이젠 세계엔도 종료되고 그나마 재미있게 읽은 몇안되

 

사이트였는데 종료 시점에서 나도 벳남 생활을 종료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군요.

 

해외에서 사시는 교민 여러분들 즐거운 구정 맞이하시고  건강하세요.

 

전 한국으로 돌아갔다 몇달 있다가 다시 다른 나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여기 회사부터 정리 하고요... 그동안 나를 도와준 벳남인들에게 Xin cam on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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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00
· 17y ago
방문해 볼 만한 세계엔 대체 카페가 생겼습니다.한번 방문해 보시고 정붙여 보세요...저도 베트남9호치민)에 오랜 경험이 있는데 그곳에서 만나 뵙길... http://cafe.daum.net/daumworldn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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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gonagasi00
· 17y ago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돈떨어지고 회사 어려워 문닫게 생겼는데 그 마음 여복 하겠소나는 보름은 한국에 석달은 베트남에 머룰며 왔다 갔다 하는데..한국으로 귀국할때는 우울하고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출발할때는 넘 좋코~~루루 라라 왤까?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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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00
· 17y ago
향수 병이네...참고 지내봐...한국 와바야 얼어 뒈지기 밖에 더하겠니...힘내....화이팅....떡국 챙겨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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