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다이빙 강사라는 넘들...
한국의 다이버들 중 한번 정도는 해외 투어를 가게 되면 필리핀의 세부나 보홀, 바랑카타(?)쪽으로 가지요. 이 과정에서 한국의 강사라는 넘들은 일반 회원을 모아 눈땡이를 칩니다. 또한 여행사는 자기들이 먹을 것만 챙기고 그 차액은 강사에게 따로 입금을 시켜 주거나 아니면, 간큰 강사는 자기 통장에 입금을 받아 그 차액을 챙기지요.
물론 일반 회원들은 가는 방법과 강사의 말에 홀려, 즉 다이빙을 가려면 반드시 인스트럭터(강사)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말해 오픈워터 및 어드밴서들(초/중보들)은 그 말을 믿고 강사들에게 모든 일정을 맡긴다는 것이죠.
실제로 라이센스를 따면 어디서나 다이빙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어는 리조트간에 인스트럭터가 있기 때문에 다이빙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일부러 그 넘들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리조트에는 현 강사보다도 더 많은 경험(깡 수)를 가지고 있고 또한 현지 지형에도 더 밝기에 반드시 한국의 강사를 데려갈 이유가 없지요. 그리고 실제 가보면 함께 간 강사는 현지 강사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니기 일수고요.
그런데 왜? 이 강사넘들은 회원을 부축여 가며 여행을 추진할까요?
그건 돈이 걸려 있기때문이지요.
저 역시 처음에는 B 강사라는 넘하고 함께 간 적이 있었고, 그 후, 제가 있었던 스쿠바 동아리 모임에 부회장직을 맡아 회원들의 경비를 줄여 보려고 전에 갔던 보홀로 결정을 하고 일을 추진 시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 강사넘은 말을 못하고 발만 동동 거리었고, 짱깨가 사장으로 있는 여행사라는 곳을 통하여 그 곳에서 다이빙을 못하게 하겠다느니... 비행기 티켓을 자기를 달라고 하고 그러데요. 또한 이 강사넘, 자기는 바뻐서 못 가겠다고도 하여 살살 달래서 데려 갔지요. (평소에 다이빙이 좋아서 강사가 되었고 하는 일도 없었고요)
저는 현지와 전화를 통하고 일정을 잡고 리조트 비용 및 투어비용, 비행기 표도 일반 여행사에 의뢰를 하여 비행여비도 산출을 해 놓았지요. 또한, 아는 여행사를 통하니, 5(일반회원) + 1(강사는 공짜)로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었지요. 이렇게 하여 회원들에게 1인당 65만원을 거두어 갈 수 있었고 총 325만원을 들여 가게 되었으며, 실제로 그 B강사가 진행했던 것 보다 현지에서 또 다른 일반여행도 할 수 있었지요. 또한 현지에서 매일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술을 한잔씩도 할 수 있었고, 밴드를 불러 리조트에서 놀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에 남은 회원들을 위해 티셔츠도 사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강사넘, 저희가 처음 갔을 때에 얼마나 거두었는지 아십니까?
1인당 120만원을 거두어 쳐 먹었고요. 당시 학교도 다니지 않는 애들도 끼어 있었는데... 헐~! 애들에게도 똑같이 받아 쳐먹었지요.
그러니 제가 책임을 지고 투어진행을 하고 있을 때 얼마나 속이 쓰렸을까요?
이 일로 지금은 '안양, 평촌, 의왕 어쩌구 저쩌구" 모임을 만들어 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쿠바 다이빙을 아끼는 다이버를 위해서라도 이런 강사들은 하루 빨리 없어져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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