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인사란게 진짜 중요하더라

강아지가 그냥 일 갔다오니까 평소처럼 누워있길래 자나보다 했는데 아니더라고
그렇게 한 몇 년간을 계속 생각나는데도 꿈에도 안 나오길래 왜 그러나 내가 미웠나 싶었는데 몇 달 전에 꿈에서 한 번 보고 마지막으로 안아보고 갔는데 이상하게 슬픈 꿈인데도 후련했었어
꿨던 꿈 내용도 기억은 잘 안 나는데 그냥 마지막으로 인사했다는거만 남았는데도 그렇게 좀 나아졌었음
그때 작별인사라는게 생각보다 엄청 중요하단걸 깨달았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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